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국민서관 그림동화 98
막스 뒤코스 지음, 길미향 옮김 / 국민서관 / 200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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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있는 집이라서 더 한번쯤 직접 살아보고 싶다.
책에 나온 이집이 실존한다면 인기 좋겠당. 크흐
유명한 디자이너 작품들도 찾아보는 재미로 아이도 어른도 눈이 행복한 책이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어서 별은 4개로^^
 

090812 

볼뤼빌리스....

처음 본날에도 허걱~ 여기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김없이 이날도 ^^;

민서는 이책의 스토리 보다는 나와 마찬가지로 집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 집엔 우리집에 있는거랑 똑같은게 있는지 보자
와..여긴 좋겠다. 수영장도 있고.
우리집에도 수영장 있으면 좋겠다."


설계도도 살펴보고, 다시 집안의 위치도 확인해보면서 놀았네.
 

090516  


음..사실 읽어주면 땀 좀 흘렸다. 번역이 넘 맘에 안들었다.

하지만,,,, 민서가 꼼짝도 하지않고 집중해주네..

아마도 그 세련된 집과 무언가 찾아가는 재미로??

흥미진진했던게 틀림없지..글고 내가 나름 번역체를 가다듬어서 재미나게 읽어준 보람도 있었지만

ㅋㅋ

이웃님이 추천한 이유를 알겠더라는..^^

아직은 10프로 할인이 전부더만...

꼭 한번 보시기를...

 

여기도 설계도면이 나온다...^^

난쟁이 할아버지 집짓기 이후로 만난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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