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이 살아있고, 읽어주는지 노래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든다.
빵으로 만든 나무며 쿠키 연잎이며 입맛을 다시게 해준다.
베리들의 총출동인 그림책이다.
민서야 당연 스트로베리 포니즈~ 스트로베리 램즈~
요부분에서야 질문이 쏟아지며 깔깔 웃는다.
내가 미루어짐작컨데 포니의 한 종류로 인지하시면서 웃었던거 같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작가의 배경지식을 줄줄 읽어주고 싶었으나, 민서가 그만하라고 해서 ㅋㅋㅋㅋ 그만 했다.
아직도 입안에서 맴돈다.
잼앰베리~ 블루베리~ 스토로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