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읽는 기술 티비뉴스나 신문을 보다보면 경제위기라는 단어가 빠지는 날이 없는 것 같다. 미국이 좀 나아질려면 유렵이 위험해지고 중국이 긴축을 한다고 해서 경제가 안좋아지고 좋은 소식없이 몇년동안 이렇게 숨가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간 호황은 고사하고 다시 불황이 오는게 아닌가싶다. 일반인들에게 경제는 멀고험난한 분야일 뿐이다. 기껏해야 주식투자하는 투자자에게나 필요한 분야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경제를 멀리하게된데는 학자들이나 매체들의 책임이 크다. 경제학이란 특정집단들이나 향유하는 것이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이기때문에 공부하고자시고 할 대상이 아니다. 이 책을 보면 주류경제학 을 주로 비판하는 내용이 많은데 그 중에서 경제학에 진입장벽을 쳐놓고 전문가입네 하면서 일반인들의 경제에 대한 접근성을 봉쇄한다는 저자의 의견에는 무척 동의한다. 나또한 경제에 관심이 생기면서 경제학원론 대학전공서적을 공부하면서 고등학교때 수학공부안한 것을 엄청 후회한 적이 있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수학적인 부분은 별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다. 경제 알고보면 별게 아닐 수 있는데 경제학자나 티비,뉴스는 너무 어렵게 포장하여 우리에게 내놓는다. 지금생각해보면 뉴스앵커들이 경제뉴스를 전할 때 과연 저들은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고 전할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이 책은 처음경제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경제를 보는 큰 안목을 길러준다. 더 이상 경제를 알고싶다고 경제학원론을 볼 필요는 없다. 우리가 실생활,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주류경제학은 우리에게 알려주지 못한다. 주류경제학은 이론만있고 실세계에선 존재 하기힘들고 경제불황등도 예견할 수 없다. 이 책은 기존 경제학에 회의를 느끼는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구성은 일명 전문가들이 허구성과 정보의 허구성에 대해서 초반에 많이 다루고 있다. 중간에는 주류경제학의 허구성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한가지인듯 하다. 세계를 지배해오고있는 주류경제학은 허구다 리고 주장하고 싶은 듯 하다. 세상은 공식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나도 여기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주류경제학이 어떤 현상을 규정하고 이론화 했을때는 이미 세상은 변해서 기존 경제학이 규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버린다. 저자가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제시한 다양한 심리실험등도 흥미를 끄는 요소중에 하나 일듯하다. 저자가 이 책을 위해서 다양한 자료 조사와 심리학실험들, 참고문헌들.. 공을 들인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이런 책을 사서볼수 있다는 것이 읽는이에게는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금하면 생각나는 것은 다양한 생각들이 있게지만 대부분이 생돈 뜯기는 생각이 날 것이다.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 벌이가있는 모든이들은 아마도 세금문제로 고민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세금은 용어도 어렵고 워낙 다양해서 개인들 스스로가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또 스스로 공부한다고 해도 그 상활별로 다양해서 어디에 해당되는 부분인지도 구별하기 힘들다 이 책은 이런 세금의 어려움을 상당부분 덜어줄것같다. 먼저 이 책의 장점은 딱딱한 용어보다는 삽화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세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데 있다. 세법관련책들을 보면 한글로 써져있긴 하지만 도저히 무슨말인지 모르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삽화로 상황별로 접근하다보니 자기가 해당하거나 관심있는 분야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데 큰 이점인 듯 하다. 또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자주 올라오는 세금관련문제를 다루다보니 요즘의 트랜드와 실생활에 밀접한 세금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70편의 세금관련 삽화로 구성되어있고, 마지막에는 세금용어 정리로 되어있다. 요즘 재테크분야중에서도 세테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이제는 모으는 것 뿐만아니라 새나가는 세금잡는 것만으로도 가정 생활에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부록에 있는 세금용어200선이 세금용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ㄱ,ㄴ,ㄷ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찾아보기가 수월하다. 세금은 이제 더 이상 사업자들이나 걱정해야하는 분야는 지난 것 같다. 이런 책은 항상 내 책장 에 꽂아놓고 참고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세금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먼저 보라고 권하고 싶다.
얼마전 신문을보다 중고등교육에서 경제관련 부분이 축소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다. 왠지모르게 무었인가 반대로가고 있다는 생각을하게 됐다. 학생들이 인문학이나 철학 등을 쌓는것도 좋지만 실제로 살아가는데 경제관념이 중요한데 너무 한 곳에만 치중하는 것같아 아쉽기도하고 우리나라가 왠지 세계랑 따로 가고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다. 우리나라같이 수출주도형국가는 국제정세에 밝아야할뿐만아니라 경제에도 밝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인데 아쉬운대목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책의 저자또한 경제는 우리교육에서 필수과목 으로 지정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학교다닐 때 경제에 자세하게 배운적이 없다. 과목중에 정치경제라는 작은범위에서 잠깐 배웠을 뿐이다. 가뜩이나 쉽지 않은 경제인데 그렇게 배웠으니 이해할리가 만무하다. 지금은 리먼사태이후로 국민적 관심 이 높아져 질높은 경제서적이 많이 나오지만 빠른 국제경제정세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경제신문을 읽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막상 펼쳐 보면 읽을 내용이 별로 없다. 아마도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별로없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이 책은 경제신문을 읽고싶어하는 많은 수요자들에게 단비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는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많은 경제강의를 해왔고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하면서 유명세를 탄 최진기씨이다. 개인적으로 최진기씨의 책은 다봤는데 어려운내용도 쉽게 풀어쓸줄 아는 재능 이 있는 사람인것같다. 물론 기존책들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 경제신문 등을 삽화로 사용하면서 그 기사의 의미등을 전달해준다. 일방적인 주입식교육보다는 일거양득 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나중에 경제신문을 볼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같다. 경제신문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이 책에서나오는 기사한대목씩 읽을때마다 현재 세계에서 일어 나고 있는 경제상황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경제신문을 보기전에 이 책은 한 번쯤 꼭 읽어볼 필요가 있을정도로 잘 써진책인 것 같다. 고기를 잡아주기보단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면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 제목이 클릭인데 처음에는 책 내용과는 좀 매치가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우스를 누를때 클릭이라는 단어를 쓰는 반면에 외국에서는 두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순간을 지칭하는 단어로도 쓰이나보다. 제목이 어찌되었든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보니 혼자살수 없다. 그러다보니 모든 사람들은 원만한 관계를 추구하고 더 친해지기를 바란다. 이런 인간관계가 시회생활이던지 개인생활에서도 점점 중요시되는것은 더 말할 필요없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직장에서도 더 이상은 한명이 끌고나가는 조직은 성장성이 제한적이지만 조직 개개인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조직은 전자보다는 성장성이 더 크다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클릭의 포인트는 솔직히 획기적이고 아 이거였구나 하는 것은 별로 없다. 아마도 첫번째였던 취약성이 그나마 좀 도움이 된 것 같다. 자신의 약점이나 취약점을 상대방에게 드러내고 다가서면 상대방에게 더 진정성을 보여 친해진다는 내용은 좀 새롭게 다가왔던것 같다. 요즘 TV에서 토크쇼를 보면 이런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연애인들의 개인사들이나 상처등을 시청자들에게 솔직하게 보여줌으로서 그 연애인의 인지도나 호감도가 상승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두번째는 근접성은 쉽게 설명해서 지리적으로 가깝게 있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쉽다는 말이다. 세번째는 공감대다. 어떻게 보면 좀 힘들수도 있는 항목이 아닌가 쉽다.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결코 쉽지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공감을 일으키기 위해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몰입과 존재감이 필요하다고 한다. 클릭 조건중에서 쉽지 않은 항목들인것 같다. 네번째 유사성은 상대방과의 유사한 점이 있으면 친해지기 쉽다는 이야기다. 종종 미팅을 한다던지 하더라도 상대방의 유사성이 그 사람과의 사교적 접점이 되는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될 것 같다. 다섯번째로 소속감이다. 어느 조직에 있으면서 어려운 순간을 함께 헤쳐나가면 구성원들과의 연대감 높아져 클릭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몇가지항목을 빼곤 뭐 당연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좀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셀프모니터링에 관련된 내용이 나에겐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아는사람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장점을 많이 배울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그 부분을 보니 지인과의 특징과 매우 유사한 부분이 있었다. 이 책에서말하는 점에 대해서 좀 더 내것으로 만들어야하는 것이 무었인지 알려줘 도움이 됐다.
이 책의 제목은 내일은 주식왕 오늘은 투자공식 끝장내기이다. 책 제목과 표지는 좀 가볍고 유치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전문성은 떨어지고 학생들이 교양서정도로 볼정도라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전문적인 책들은 좀 더 딱딱하고 표지재질부터 양장으로 되있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랬던것같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을 훓어보면서 이 책이 그렇게 만만한 책이 아니라는 걸 느낄수 가 있었다. 먼저 챠트에대해선 일절 한마디도 없다. 월래 주식에 관한 책에서 빠질 수 없는 한 축이 챠트분석이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챠트는 아주 단기간으로 들어갈때 빼곤 잘 안보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중기이상의 투자자에게는 잘 안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챠트에 약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챠트부분은 잘 안본다. 이 책의 특징이 바로 이 챠트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재무쪽에 초점을 맞쳤다는 것이다. 재무제표 관련서적이 아니라 주식이라는 명제를 달고나온 책중에 챠트를 안다룬책은 처음이었다. 아마도 그 회사가 어떤회사인가,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사인가, 돈을 벌고 있는가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했던 투자자들에게는 훌륭한 주식교과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보면서 정말 독자입장에서 쓰여졌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쉽게 정리되어있다. 워랜버핏때문에 유명해진 가치투자는 알고있지만 웨랜버핏처럼 할려면 아니 따라하기만 할려도 재무제표를 이해해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일반투자자들도 쉽게 보기위한 책은 많지 않은 상황인것 같다. 그러다 보니 쉽게 가치투자를 포기하고 챠트에만 의존하고 주변 루머들에 의존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주변에 주식하는사람은 많지만 돈벌었다는 사람이 없는 이유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그 회사의 본질과 성장성을 개별적으로 판단도 못하고 증권방송 애널리스트들이 하는말만 믿고 투자하니 어떻게 돈을 벌겠는가. 내 주위에도 몇년동안 주식투자를 한 친구가 있고 자칭 좀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PER개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챠트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사람이나 좀 더 회사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려는 투자자들에게는 이 책이 가뭄에 단비같은 역활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