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한 수를 두다
장석주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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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수를 두다



인생과 바둑은 같은면이 많다고 한다.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듯이 바둑에서도 한수


한수 선택을 해야한다.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도 같은점일 것이다. 또한 바둑은 수만번


을 두어도 똑같은 대국은 한판도 없다는 점에서도 인생과 같다. 여려모로 봤을때 바둑과


인생은 같은점이 많다. 이런 면에서 이책이 표현한려는 바둑으로 인생을 돌아보려는 


시도는 현실적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바둑의 위기십결로 설명


하고 있다. 위기십결이란 바둑 둘 때 마음에 새겨야 할 10가지 교훈이다. 


1. 부득탐승-바둑은 이기기위해 두는 것이지만 승부에만 집착하면 오히려 그르친다


2. 입계의환-승패의 갈림길에서 너무 성급하지말고 신중한 자세를 가져라


3. 공피고아-섣부른 공격은 화를 자초하니 나의 약점을 보강한 뒤 다음 공격을 하라


4. 기자쟁선-돌 몇점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잡아야 한다. 


5. 사소취대-작은 것을 버리고 큰것을 취하라(큰것과 작은 것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


6. 봉위수기-위험을 만나면 모름지기 버릴 줄 알아야 한다. 


7. 신물경속-경솔하게 바둑을 두지말고 신중하게 둬라 (인생에서도 감정에 의한 성급한 선택

   

   을하지말고 심사숙고하라)


8. 동수상응-바둑판위에 돌들은 서로 상응하고 있는것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9. 피강자보-상대방이 강하면 스스로를 먼저 보강해야 한다.


10. 세고취화-적이 압도적으로 포진하고 고립되어있다면 싸우지말고 화친을 구해야 한다.



위에서 보듯이 이런 위기십결은 바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인생에서도 꼭 한번 곱씹어봐야 할 대목이다. 이런 주제는 누구에게나 금관옥조같은 


말이 될 것이다. 회사원이든 학생이든 자기상황에 맞춰 적응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이 책의 장점중에 하나는 굉장히 간결하다는 것이다. 이런 점으로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이 다른 책과는 다른 이 책만의 장점일 것이다. 출퇴근길에 읽어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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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딩 전략 - 제시 리버모어 매매기법 완벽 해설
제시 리버모어 지음, 이은주 옮김, 리처드 스미튼 / 이레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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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딩 전략 



내가 처음 제시 리버모어라는 인물을 접하게된 계기는 이름보다 유명한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때문이었다.

바로 월가 최고의 투기꾼이라는 이 수식어가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다.

요즘 한창뜨는 워렌버핏의 가치투자와는 정반대의 트레이딩 기법인 추세매매의 창시자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트레이딩 기법은 월가와 전세계에서 전설로 남아있다. 그는 어릴적부터 사설증권회사 시세판직원부터

일하며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이후 제시는 전업투자자로서 사설증권시장에서 유명한 인물이 된다.

제시는 사설증권시장에서 거래를 금지당하고 본격적으로 큰 시장인 뉴욕으로 전쟁터를 옮겨와 본격적인

투자가로써 활동을 시작한다. 제시 리버모어는 대공황시에 공매도로 1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

전설적인 트레이더로 이름을 날린다. 하지만 이런 리버모어에게도 실패는 존재했고 그의 최후때문에

실패한 투자가로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늘날 그의 투자기법은 여전히 유효하며 기관과 외국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정보나 자본면에서 부족한 개인들에게 적합하다.


이 책은 이러한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기법을 소개한 책으로 제시 리버모어에 대한 최고의 권위자로 손

꼽히는 리처드 스미튼이 현재에 맞춰 재해석한 해설서이다. 과거의 주식시장과 지금의 시장은 시스템

적으로 많이 달라진것은 사실이지만 본질은 그대로라는 점에서 리버모어의 투자방식과 사고방식은 분명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의 원칙으로 마켓 타이밍과 자금 관리그리고 감정조절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자금관리의 원칙-손절매선을 결정하라

주식가격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면 손절매선을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격대까지

내려왔다면 매도를 실행해야한다는 것이다. 


감정조절 원칙-넘겨짚지 마라

매매를 하기전에 시장이 단서나 신호를 줄때까지 기다려라. 본인의 경험을 통해 확신이 들때만 움직여라

제시 리버모어는 모든 정보는 위험하다라고 충고한다. 주변에서 비밀정보나 내부정보라고 나오는 정보를

믿고 주식을 샀다간 낭패를 볼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것은 투자자가 남보다 시의성에서 앞서기위해

취하는 행동이지만 제시는 시장이 신호를 줄때까지 기다린 후 행동에 옮겨도 결코 늦지는 않는다고 조언

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21세기 시장에서 제시리버모어처럼 주식투자하기와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기법 정리

등은 꼭 읽어봐야할 부분이다. 


이 책을 읽고 배운점을 요약하면 대략 이 5가지 정도가 될 것 같다. 


1.주식투자에서 매번 돈 벌기를 기대하지마라

2.손절매를 초기에 잘해 큰 손실을 막아라

3.주가 움직이을 기록하고 거래 규칙을 만들어라

4.성공적인 매매 후에는 이익의 절반을 저축하라 

5.내부자 정보를 경계하라    


이런 부분은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조언하는바와같다. 성공하는 투자자의 방식은 다른것 같지만 


그 본질은 같은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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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던지기 직전 꼭 읽어야 할 상사 후배 동료 내편으로 만드는 51가지 - 관계의 신 전미옥이 알려주는 직위 맞춤형 대인관계 실전편 일잘 시리즈 1
전미옥 지음 / 마일스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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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동류후배 내 편으로 만드는 51가지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대부분이 공감할 부분이 있다. 차라리 혼자 하는게 낫지라는 생각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산다는 것은 보통힘든일이 아니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이 그 성격도 각양각색이다. 나와 같지 않다는 말이다. 상대방의 한마디


에 상처받고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할까 왜 저렇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지않고 상처주지않는 방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문제들에대한 책들은 그동안 많이 출간되어왔다. 이 책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봐야할것 같다. 


책 제목은 상사동류후배 내 편으로 만드는 51가지이다. 인간관계를 직장에 초점을 맞추긴하였지만 직장과


군대가 인간관계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이 책은 인간관계유지에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이 책의 특징은 마치 제품들의 설명서들을 읽는 느낌을 준다. 즉 매뉴얼화 되어있다. 이것은 장단점이


있겠으나 독자들의 책에 대한 부담감을 없에고 가독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상사가 후배대하는 메뉴얼, 부하가 상사를 대하는 메뉴얼, 동료가 동료를 대하는 메뉴얼


여자직원이 남자직원을 대하는 메뉴얼등 나눠져있는 것도 독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흔적이 보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이지만 상대방의 다양한 입장차이와 생각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왜 저 사람은 저럴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입장을 바꿔생각하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은 남여의 차이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볼 수 있다. 남자이 사고방식과 여자의 생각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자기이 위치에서 언제든지 해당편을 찾아서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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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라 - 존중받는 직원이 일을 즐긴다
폴 마르시아노 지음, 이세현 옮김 / 처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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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힘든점이 이만저만한것이 아니다. 그중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회사의 입장에서도 직원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존폐여부가 결정된다. 따지고 보면 모든일은 


사람이하기 때문일것이다. 최근 미국 IT기업들중 구글과 페이스북의 인력이동으로 소동을 벌인바가 있다. 


핵심인력들이 대거 SNS업체로 이동하거나 새로 창업을 하기위해 기존 직장에 사표를 내고 나온사건들이었다. 


이로인해 구글등의 회사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런 현실이 그들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바로 우리 직장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우리는 우수한 인재와 결과를 내기위해 당근과 채찍이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당근은 성과보상제가 대표적일 것이다. 채찍은 더 말할필요없이 감봉등 제재사항일 것이다. 


성과보상제를 이용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면 그 이익의 몇프로를 해당직원에게


준다는 제도는 초기에 굉장한 효과를 가져왔다. 지금도 많은 회사에서 성과보상제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과보상제도는 별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근거를 저자는 20가지정도의 성과보상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특별히 실시되는 제도,보상이 반드시 성과로 나타나지않을 수 있다라는 점,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렸다는 점, 보상이 크면 클 수록 불법적 행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팀 워크를 해친다는 점 


성과보상제도 설계자의 전문성부족등을 들어 기존의 성과보상제도로는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조직을 성장


시키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런 성과보상제같은 동기부여보다는 스스로의 몰입이 조직에 더 이롭다고


한다. 몰입도가 높은 직원은 회사를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직원몰입도를 높여 이룰 수


있는 효과로는 생산성향상,수익성증가,업무의 질 향상,이직률 감소등이 있다고 한다. 이것들은 모든 회사의 이상향


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직원몰입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들뿐만 아니라 


오너, 직원들에게도 유용할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조직의 관리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나 실제 지금의 관리자라면


다양한 방법론적 측면에서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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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특강DVD 포함) 인문의 바다 시리즈 2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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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얼마전까지 우리사회는 재테크다 자기계발이다.이런것에 빠쪄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우리가 등한시해왔던 인문학이라는 장르가 대세로 자리잡고있는듯 하다. 


인문학? 참 애매한 학문이다. 사람들에게 인문학이 뭐냐고하면 대답하기가 쉽지않을 것이다. 


물리학,수학등은 명료하지만 인문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하나만의 학문을 가리키진 않기때문이다. 


알고보면 우리는 학교때부터 인문학을 배우왔다. 교과목에서도 사회,정치,예술,도덕등 이런것이 


인문학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 모든것을 아우르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철학이 없다는둥 


너의 철학이 머냐고 하면 많은 사람이 당황해한다. 사회학자등은 현재사회가 철학이 부재한 사회라고도


말한다.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었일까? 개인적으로는 세상을 바로보는 관점,어떤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느냐는


가치관이 철학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철학을 학문적으로 말할 때 서양철학이 있고 동양철학이 있다. 


우리는 유전적으로나 위치상으로나 동양쪽이다. 하지만 막상 우리의 관념이나 사회적 통념을 봤을때는 동양


철학보다는 서양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논리학,논리실증주의등등 우리는 서양철학의 토대위에 


서있다. 하지만 우리사회의 근본에는 서양에는 없는 인,의,예,지와 같은 공자의 사상이 알게모르게 묻어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조선시대500년동안 유가의 절대적 지배영역에 있었다. 이런 우리의 특수성때문에 당연히 


동양철학을 알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동양철학은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 있다. 명료하지도 않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건 한자다...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동양철학을 접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이 처음으로 나온 걸 봤을때는 기대감이 컷다. 저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최진기라는 사람때문이다.


최진기는 수능강사로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르치는 것 만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기존의 경제학이나 서양철학사등을 접했을때 어려운 개념을 정말 쉽게 강의하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책 또한 어려운 동양철학을 어떻게 풀어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80점이상을 주고 싶다. 어떤 동양철학책보다 쉽다.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한번에 다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두세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새 동양철학에 대해서 조금씩은 이해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람의 동영상강의


도 추천한다. 책과 동영상을 보면서 동양철학을 접하면 훨씬 이해가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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