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특강DVD 포함) 인문의 바다 시리즈 2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얼마전까지 우리사회는 재테크다 자기계발이다.이런것에 빠쪄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우리가 등한시해왔던 인문학이라는 장르가 대세로 자리잡고있는듯 하다. 


인문학? 참 애매한 학문이다. 사람들에게 인문학이 뭐냐고하면 대답하기가 쉽지않을 것이다. 


물리학,수학등은 명료하지만 인문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하나만의 학문을 가리키진 않기때문이다. 


알고보면 우리는 학교때부터 인문학을 배우왔다. 교과목에서도 사회,정치,예술,도덕등 이런것이 


인문학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 모든것을 아우르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철학이 없다는둥 


너의 철학이 머냐고 하면 많은 사람이 당황해한다. 사회학자등은 현재사회가 철학이 부재한 사회라고도


말한다.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었일까? 개인적으로는 세상을 바로보는 관점,어떤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느냐는


가치관이 철학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철학을 학문적으로 말할 때 서양철학이 있고 동양철학이 있다. 


우리는 유전적으로나 위치상으로나 동양쪽이다. 하지만 막상 우리의 관념이나 사회적 통념을 봤을때는 동양


철학보다는 서양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논리학,논리실증주의등등 우리는 서양철학의 토대위에 


서있다. 하지만 우리사회의 근본에는 서양에는 없는 인,의,예,지와 같은 공자의 사상이 알게모르게 묻어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조선시대500년동안 유가의 절대적 지배영역에 있었다. 이런 우리의 특수성때문에 당연히 


동양철학을 알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동양철학은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 있다. 명료하지도 않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건 한자다...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동양철학을 접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이 처음으로 나온 걸 봤을때는 기대감이 컷다. 저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최진기라는 사람때문이다.


최진기는 수능강사로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르치는 것 만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기존의 경제학이나 서양철학사등을 접했을때 어려운 개념을 정말 쉽게 강의하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책 또한 어려운 동양철학을 어떻게 풀어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80점이상을 주고 싶다. 어떤 동양철학책보다 쉽다.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한번에 다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두세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새 동양철학에 대해서 조금씩은 이해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람의 동영상강의


도 추천한다. 책과 동영상을 보면서 동양철학을 접하면 훨씬 이해가 빠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