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둑 - 고학년문고 3023 베틀북 리딩클럽 24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홍연미 옮김 / 베틀북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거짓말은 정말 나쁜 것이다. 하지만 어쩔 때는 복이 될 수도 있다. 가윈은 억울한 누명까지 써야 했다. 그랬지만 쥐가 보물을 하나씩 훔쳐낸 걸 가윈은 알았지만 아름다운 마음으로 쥐를 사랑해 주고, 이해해준다. 이 책은 용서와 이해의 교훈을 주는 것 같다. 가윈의 아름다운 마음을 나도 가져서,모든 사람한테 인정받는 아이가 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난하지만 언제나 웃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괭이 부리말'이라는 책 속 안에 있습니다. MBC에서 선정도서로 할 만큼 사람들의 인기를 샀습니다.
우리는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이 책은 너무나 우리에게 소중하고,색다릅니다.
이제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자존심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사람을 사랑하는 것, 가난한 것 이 책에서 모두 엮어진 것입니다.
주인공 아빠의 참혹한 사고 너무나 눈물 겨운 이야기 였습니다. 이런 책이 많이 나와서,독서에 메말라 있는 아이들을 적셔주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버지의 눈물 미네르바의 올빼미 20
박신식 지음, 김재홍 그림 / 푸른나무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광주사람이다. 그래서 5.18 광장을 잘 안다. 거기 안은 사진관이 있는데,5.18의 참혹했던 것이 모두 나와있다. 수레 안에 죽어 가는 사람들... 이런 이야기들을 거의 엮지 않지만,이 책은 당당히 써서 추천도서까지 올라왔다. 우리 광주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서,희생쯤은 하는데,그 유족들은 아주 22년동안은 울음바다였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엮어낸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롭고 역사를 바로잡을 기회를 노리는 그런 책이다. 우리가 커서 이런 일을 하면 안돼는 일을 쓴 것 같다. 다음부터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가는 전쟁은 없었음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눈높이 어린이 문고 33
고정욱 글, 송진헌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는 팔,다리 멀쩡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놀리거나,따돌립니다. 그래서 이 사회는 장애인들이 살아갈 수 없는 비극 사회입니다. 그러나 '아주 특별한 형'이란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깬 책입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준 책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지는 못하지만,그런 고정관념을 깨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장애인과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니까,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장애인을 보고 손가락질 하는 건 옳지 못한 행동이란 것은 다 알고 계시죠?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선미 작가님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황선미 작가님이 쓰신 책은 거의 읽고 있는데요,,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새싹이의 자유 그리고 나그네의 알을 조심히 보살핀 새싹이.. 지금 현재 목말라있는 독서 환경을 살린 책입니다.
전 이책을 호기심 반 설레임 반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독서를 사랑하게 된 어린이 에요.. 닭은 언제나 알을 낳고 사람들한테 넘어 가야하는데,닭장 안에 나와서,족제비한테의 공격을 막는 그런 현실이 막막(?)한것 같았고,족제비가 참 나쁜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생활에 굴복하지 않은 새싹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저도 그렇게 인생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교훈 주신 황선미 작가님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