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 미네르바의 올빼미 20
박신식 지음, 김재홍 그림 / 푸른나무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광주사람이다. 그래서 5.18 광장을 잘 안다. 거기 안은 사진관이 있는데,5.18의 참혹했던 것이 모두 나와있다. 수레 안에 죽어 가는 사람들... 이런 이야기들을 거의 엮지 않지만,이 책은 당당히 써서 추천도서까지 올라왔다. 우리 광주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서,희생쯤은 하는데,그 유족들은 아주 22년동안은 울음바다였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엮어낸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롭고 역사를 바로잡을 기회를 노리는 그런 책이다. 우리가 커서 이런 일을 하면 안돼는 일을 쓴 것 같다. 다음부터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가는 전쟁은 없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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