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브라이 뒹굴며 읽는 책 4
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 다산기획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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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브라이는 눈이 안 보이는 소년이다.
루이브라이는 자신처럼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의 고통을 알것이다. 그러나 나는 잘 모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 많은 교훈을 준것같았다.
루이브라이는 눈이 안 보였는데도,아니 사람들한테 점자는 가짜라는 것으로 알고 루이브라이를 구박(?)까지 하였을 것 같았다.

하지만 루이브라이는 결국에 해냈다.
바로 눈이 안보는 사람들을 위해 점자를 만든것이었다.
이 책을 읽고,장애가 있어도 꿋꿋하게 장애를 이겨내고,세상에 올라선 루이브라이에게 박수를 보내고,나도 그런 사람처럼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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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허수아비 산하어린이 6
윤기현 지음 / 산하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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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윤기현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이 책은 동화집인데 '엄마 따오기의 슬픔','석이할배'라는 이야기에 가슴에 와 닿았다.
또 큰 감동을 나한테 안 겼다.
엄마 따오기는 자신의 남편의 큰 빈자리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신도 아이들을 두고 남편을 따라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어떤 할아버지는 버름받은 아이를 키우는데, 그 아이 석이가 갑자기 아파서,할아버지는 없는 살림 있는 살림 다 팔아서,석이 약값을 구하러 간다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에'석이 이놈,너 죽으면 안됀다.'말이 너무 감동받았다.
지금 시대보다 약간 20년 전 이야기 인것 같아서,너무 더 재미있었다.

윤기현 작가님~! 저 또 '달걀밥 해 먹기'를 산하출판사 에서 받을꺼에요...(산하 독후감대회에서 떨어졌는데,선물로...그래서,'달걀밥 해먹기 신청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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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장수 산하어린이 27
조호상 지음, 유승하 그림 / 산하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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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수는 이 어려운 세상을 구출하려는 천사가 내려왔다. 하지만 아기장수는 옆집 아줌마 때문에 이 어려운 세상을 구출하는 것을 못하고 흰말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아기장수가 이 어려운 세상을 구출하려 한 뜻은 겪였지만,그 마음은 우리가 알 수 있었다. 자신 하나는 희생되어도, 이 어려운 세상을 구출하려는 뜻이 아주 멋있고,정말 이런 세상에 한번 쯤은 있었으면.. 이기장수~! '죽은게 아니야,넌 내마음속에서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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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행복한 세상 TV동화 행복한 세상 10
KBS한국방송 지음 / 샘터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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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무나 읽고 싶은 책이었다. 친구한테 빌려서 읽었는데 너무 슬프고,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았다. 정말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의 풋풋하고,훈훈한 정이 이 책 속에서 모두 들어가 있다. 힘든 사람의 이야기,나에게 모두 교훈을 하나하나씩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운 사람이 있을 거라 안다. 그만큼 사랑과 정이 많이 들어가 있는 책이라 느낀다. 이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사회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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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여성 인물 이야기 1
박정희 지음, 오영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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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 너무 너무 좋다. 이제 우리나라는 남자에게 여자는 뒤져졌다. 난 그런게 너무 못마땅했다. 똑같은 사람인데,남잔 사람대접을 받는 것이 너무 싫었다. 남녀 평등.. 이런 말은 통하지 않는다.. 너무 슬프다. 하지만 이태영변호사님 책을 읽고 나서, 이제 여자도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니 남자보다 위대하다는 것을 알았다. 난 딸이지만,난 여자지만 남자보다 뒤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우린 남녀 평등 세상에 살고 싶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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