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다리의 천사 애덤 킹 - 아름다운 도전 3 아름다운 도전 9
박정희 지음, 김병하 그림 / 두산동아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애덤 킹.. 안녕? 난 너의 이야기를 읽어본 6학년 서예진이라고 해.. 너는 장애를 가지고도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너가 너무 부러워. 우리 나라에서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거의 버려 지거나 다른나라로 입양돼.. 나는 그런 아이들의 비하면 너무 행복하고 몸이 건강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 나는 장애인들을 우리와 똑같이 생각을 하려 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아. 이젠 장애인들도 우리와 같은.. 그런 생각을 가지려 노력해야겠지?

미국에서 우리나라 음식인 김치를 많이 먹고 싶어했지? 우리나라가 아닌데.. 그것도 미국에서 김치를 구할려면 힘들었을 것 같아.. 넌 참 좋은 친구분을 둔 것 같아.. 대통령 부인 이신.. 이희호님.. 좋겠다.. 나도 그런 친구분이 있었으면해.. 아무리 높은 분이시라고는 하지만 마음을 털어 놓을 땐 나의 친구이니까.. 장애를 가지고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그것을 웃으면서 넘기려는 너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매일 울면서 부끄러워 하는 것 보다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애덤.. 너의 모습은 참 감동이었어..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우리나라의 장애인 들도 정말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아니니. 애덤.. 넌 언제나 항상 너의 밝은 웃음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긱 바래.. 나도 그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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