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 한 조각 1
린다 수 박 지음, 이상희 옮김, 김세현 그림 / 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사회에서 지금 역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고려 하면 고려청자가 생각날 정도로 유명합니다. 고려청자의 전성기인 12세기에 목이는 민영감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손에 들고 난 뒤부터.. 절대로 놓지 않았다. 고려청자를 들고 가면서 깨진 사금파리 한조각을 가지고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 갔으니.. 얼마나 떨렸을까? 아저씨가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셔서 얼마나 슬펐을까?

목이는 고아로 태어났지만 민영감의 아들이 되었다.. 정말 좋은 일이다. 그리고 목이가 좋아하는 도지가를 만들 수 있었으니.. 목이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일에 심혈을 다했기에 이런일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동양 작가 처음으로 상을 받았는데 린다 수박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또,, 이 책은 글자도 크고 이해하기도 쉬워서 저학년들이 읽어도 손색없고 어른이 읽을 수록 더욱더 좋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고려의 문화재가 많이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팔만 대장경판, 직지 심체 요절,, 제가 이렇게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책도 많이 읽고 사회책을 많이 본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 아.. 그리고..
ㅁ ㅣ 국 ★☆ ㅇ ㅣ ㄹ ㅏ 크 의 명 분 없 는 전 쟁 이 빨 리 끝 나 기 를 바 랍 니 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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