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밝게 하는 그런 눈.. 마음의 눈...

안내견 탄실이 -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고정욱 지음, 김동성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이 책은 앞을 못 보는 언니.. 예나가 힘들면서도 탄실이와 함께 생활해 가는 그런 이야기 이다.이 세상을 밝게 하는 그런 눈은 .. 정상사람의 눈이 아닌.. 눈이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따뜻한 마음속에 있는.. 마음의 눈입니다.강아지를 못 낳는 다는 수술을 한 탄실이는 얼마나 슬펐을 까요?자식을 못 낳는 다고 하는 수술인데...하지만 탄실이 너무 자랑스럽고 착해요..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몸을 다 바쳐..너무 사랑스러워요. 탄실아!!넌 애완견처럼 그렇게 사랑받지는 않지만 맹인 안내견으로 예나에게 사랑받는 너가 제일 행복한 개야..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는 탄실이와 예나.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개는 딱 2뿐이에요.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