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단짝
이미애 지음, 한유민 그림 / 은행나무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주위에서 제일 가깝고 고민을 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누구일까? 바로 친구이다. 똑같은 생각과 행동으로 말이 잘 통한다. 그래서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는 단짝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다. 우리 학교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짝들이 많다. 나도 4학년 때에는 세현이라는 친구와 단짝이 되었고 지금은 화인,지원이라는 친구와 친하다. 이렇게 친한 친구가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친한 친구,,,

은비와 유리... 정말 알고 볼수록 맞지 않는 애들이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참아주고 조사하고,,, 이렇게 보니.. 정말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다. 친구,,, 정말 있으면 좋은 사람이다. 추억도 만들고 서로의 기억이 되어주는 친구,, 이렇게 옆에 있으면 좋은데, 왕따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지금 친한 친구들을 놓치지 말고 사이좋게 놀면서 친구들을 잘 알고 이해해주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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