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꼬마이 힘찬문고 28
이상권 지음, 이준섭 그림 / 우리교육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친구에게 이 책을 빌려서 보게 되었는데, 딸을 그만 나으라는 뜻인데,,, 정말 나쁜 뜻인 것 같다. 딸이 어때서... 여기에서는 농촌에서 여러가지를 하면 할수록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는 고통을 그려낸 책이다. 딸꼬마이는 뇌염이라는 병을 이겨내고 자신의 집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공장에서 일을 한다. 요즘도 농촌은 그러고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할 것이다. 그만큼 농촌에는 우리가 모든 신경을 쓰고 있지 않으면서 도시... 편한 도시에서만 사려 발버둥 치는 우리들.... 이런식으로 계속나간다면 우리의 농촌은 사라져 버리지 않을까? 그리고 딸꼬마이 집처럼 어려운 가정들이 많다. 우리가 조금만 고개를 돌려서 돕고 돌봐준다면 우리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딸꼬ㅁ ㅏ ㅇ ㅣ ㅇ ㅑ ! ! 힘내렴... 내가 옆에서 응원할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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