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세요 - 수채화 시인 강원석의 아홉 번째 시집
강원석 지음 / 구민사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사세요]입니다. 






맑고 투명한 시어로 우리 시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온 수채화 시인 강원석이 아홉 번째 시집 [어떻게 사세요]를 펴냈습니다. 

이번 시집은 화려한 수식이나 거창한 설교 대신, 묵묵히 오늘을 버텨내는 사람들의 곁에 앉아 나직이 말을 건넵니다.


“어떻게 사세요”는 단순한 의문문이 아니에요.

그것은 당신이 견뎌온 시간의 무게를 안다는 공감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곁에 있어 다행이라는 깊은 연대의 확인이에요.

잘~ 살기보다 계속! 살아가기 위해 시인이 건네는 가장 다정한 안부. 

수채화 시인 강원석이 아홉 번째 붓질로 그려낸 살아감의 미학을 함께 공유해보세요.






시인 강원석님의 시를 읽으며 아침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정신없이 밥먹고 준비하고 출근하던 아침이 조금은 여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버스 멀미를 느끼는 제가 공감할 시.

여행을 계획하는 제가 아이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하고 싶은 그 말-같이 가자.

어버이날이 슬픈날이 되기 전에 카네이션 선물해드려야지.

 아침에 일어나 나를 돌아보고, 내 가족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시는 이렇게 나의 일상에 여유를 주나 봅니다. 

그래서 시를 읽나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