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미니 앨범 〈FULL OF LOVERSCAPES〉으로 데뷔한 K-POP 아이돌 그룹 NTX.
이제 막 데뷔한 그들 앞에 코로나 셧다운 상황이...
음악도 공연도 모두 멈춰 선 시기,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연습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일본 공연은 또 하나의 시작과 선택이었습니다.
아무런 기약도 약속도 없었지만, 8명의 청춘들은 기꺼이 도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공연을 하러 가는 길,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레고 조금은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어요.
"겨울, 도쿄"는 NTX 8명의 멤버가 서투름을 안고 낯선 일본으로 와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는 이야기.
도쿄 신오쿠보에 있는 첫 공연장 케이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실망과 갈등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핸드 마이크를 쓰는 무대에서 벌어진 실수, 한국에는 없는 특전회라는 일본의 공연 문화를 만난 놀라움, 한국과는 다른 일본 숙소생활, 길거리에서 처음 PR을 하던 날의 힘겨움도 젊음의 청량함과 유쾌함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NTX의 시작과 선택은 여기서 머물지 않아요.
일본 활동을 하면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도 도전했습니다.
공연을 끝내고 힘겨운 몸과 머리를 맞대고 정규 1집 작업도 함께했습니다.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지만, 이들은 청춘의 이름으로 진격합니다.
힘든 연습이 끝나면 편의점 간식 하나에 피로를 날려버리고, 쉬는 날 멤버들끼리 맛집과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힘듬을 가볍게, 새로움으로 채워나갔습니다.
그 시간들을 함께하며 멤버들끼리 유대는 더욱 강해지고, 팬들과의 결속도 더욱 강해졌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