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도쿄 NTX, 청춘의 기록
NTX(엔티엑스) 지음 / 마리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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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도쿄]입니다. 





K팝 아이돌 NTX 공식 에세이


청춘의 이름으로 진격, 스무 살의 시작과 선택

일상을 여행처럼 충전하며 가능성과 미래를 열어가는 이야기


2020년 즈음, 전 세계는 코로나의 블랙홀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모든 공연이 멈추고, 음악도 한쪽 날개를 잃은 기분이었답니다.

우리 NTX에게는 세상과 단절된 채 오로지 연습 또 연습만 있던 시기이었어요. 

마음속에 있던 모든 열망과 갈망을 꾹꾹 누른 채, 혹독한 연습으로 춤과 노래의 감각을 몸에 새기고 뼛속으로 녹아들게 하던 시기.

그렇게 우리는 세상에 다시 나갈 준비를 합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렘으로 다가갈 거예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보면 내가 생각한 대로,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때는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더욱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젊음, 청춘을 바쳐야 하는 일이라면?

"겨울, 도쿄"는 K-POP 아이돌 그룹이 꿈을 찾아가는 고군분투기가 아니에요.

어쩌면 시시콜콜한 일상의 기록일지도 몰라요.

어떤 날은 희망에 찬 맑음, 어떤 날은 힘겨움에 마음 무거운 흐림. 

8명의 젊음, 청춘이 그 일상을 여행처럼 충전, 때로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시작과 선택을 이어가는 이야기에요.

그들은 말합니다.

시작은 내딛기만 해도 좋다고.

모든 시작하는 이들, 인생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잠깐, 쉼과 여행을 찾을 때 가볍게 보기에도 좋아요!



2021년에 미니 앨범 〈FULL OF LOVERSCAPES〉으로 데뷔한 K-POP 아이돌 그룹 NTX. 

이제 막 데뷔한 그들 앞에 코로나 셧다운 상황이...

음악도 공연도 모두 멈춰 선 시기,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연습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일본 공연은 또 하나의 시작과 선택이었습니다. 

아무런 기약도 약속도 없었지만, 8명의 청춘들은 기꺼이 도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공연을 하러 가는 길,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레고 조금은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어요.


"겨울, 도쿄"는 NTX 8명의 멤버가 서투름을 안고 낯선 일본으로 와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는 이야기. 

도쿄 신오쿠보에 있는 첫 공연장 케이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실망과 갈등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핸드 마이크를 쓰는 무대에서 벌어진 실수, 한국에는 없는 특전회라는 일본의 공연 문화를 만난 놀라움, 한국과는 다른 일본 숙소생활, 길거리에서 처음 PR을 하던 날의 힘겨움도 젊음의 청량함과 유쾌함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NTX의 시작과 선택은 여기서 머물지 않아요.

일본 활동을 하면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도 도전했습니다. 

공연을 끝내고 힘겨운 몸과 머리를 맞대고 정규 1집 작업도 함께했습니다.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지만, 이들은 청춘의 이름으로 진격합니다. 

힘든 연습이 끝나면 편의점 간식 하나에 피로를 날려버리고, 쉬는 날 멤버들끼리 맛집과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힘듬을 가볍게, 새로움으로 채워나갔습니다. 

그 시간들을 함께하며 멤버들끼리 유대는 더욱 강해지고, 팬들과의 결속도 더욱 강해졌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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