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년-1860년)
독일의 철학자로 1819년에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했지만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했어요. 이후 1851년에 '소품과 부록'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이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지요. 쇼펜하우어의 사사을 담은 책은 출간된 지 200년이 넘었어요. 그리고 그 사이 니체, 프로이트, 융, 다윈,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소품과 부록'에 담긴 그의 사상 중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자세와 관련된 내용을 각색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한 책이에요.
고난을 인정하고, 관계에 의존하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라는 쇼펜하우어의 조언은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머리말 중에서-
이 책에서는 1장 인생을 위한 세 가지 기본 기술, 2장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위한 일곱 가지 방법, 3장 발전과 성공을 부르는 여섯 가지 방법 이렇게 3장으로 나뉘어서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철학"이란 단어가 크게 어렵게 다가오지 않아요.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인생수업>, <인생을 위한 기본기술>, <발전 성공습관>, <이렇게 해봐요>를 통해 더욱 친근하게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인생수업에서는 세계적 거장들의 숨은 일화를 소개해주고 있고, 초등학생의 일상생활을 예시로 실천 방법 소개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활용 방법과 솔루션 제공은 아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어린이를 위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