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정말 자세히,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방면으로 나와 있어서 정말 성에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풀릴 거예요.
사춘기는 생각할 사(思), 봄 춘(春), 기약할 기(期)로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고 한답니다.
사춘기란 청춘(靑春)을 앞두고 그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고 해서 사춘기라고 불린다는데요.
보통 10-18세까지의 시기에 변화가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성장속도는 다 다르기에 언제 사춘기가 오는지 정확하지가 않다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사춘기 때 정말정말정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하게 겪으며 엄마를 못살게 굴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짜증도 많이 부렸는데, 지나고 보니 다 참아준 부모님이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기에 사랑이의 사춘기는 몹시 걱정이 듭니다...
사랑이도 이 책을 읽어보며 굉장히 실생활과 밀접하다 느끼는지 "정말 상담소가 맞네" 하더라고요.
나만의 궁금증을 조용~~~~~~~히 해결해보고 싶다면, 일단 책을 펼쳐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