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언제 와요?] 책은 전쟁의 슬픔을 이야기하면서 그 속에서 또다른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전쟁은 절대 안 될 일이고, 무참히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는 슬프고도 슬픈 일임을 그림책을 통해 다시금 느껴봅니다.
꿈 속에서 잠시 만난 아빠이지만,
실제로 다시 꼭 만나기를 바랍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차분하면서도 지독히도 깊이 있게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