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존재를 '징크스'라 여기는 젠의 성장, 그리고 사랑.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와일드가 보여 주는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십 대들의 세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난 마거릿 와일드는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지요.
여우, 할머니가 남긴 선물, 아버지의 보물 상자, 이젠 안녕 등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였고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호주 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 '어린이가 뽑은 책 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