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긁적을 읽으며 우리 사랑이도 많이 생각이 나고,
사랑이도 덩달아 응원하게 되었어요.
망설이는 주인공을 보며 답답하면서도 우리 사랑이와 비슷해서 안쓰럽기도 하며 읽었어요.
나 또한 어릴 적 그렇게 행동을 하였기에 답답한 마음 제가 제일 잘 알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제일 답답한 건 나이고, 제일 노력하는 것도 나이기 때문에
내가 나를 제일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사랑이도 본인이 제일 스스로를 많이 응원할 것이고,
긁적긁적 이야기 속 주인공도 스스로를 가장 많이 응원할 거예요.
그리고 언젠가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을 경험하겠지요.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