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먹힐 위험에 처하면 서로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큰 생물이 버섯의 일종이라는 것은요?
아니면 뱀이 공식적으로 다리가 4개라는 사실은요?
이 책 속에는 깊이 생각하고 토론할 만한 흥미로운 사실이 정말 많이 담겨있답니다.
대부분은 재미있고 기발하여 깔깔 웃으면서 생물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책 내용 중
과학 지식책을 좋아하는 사랑이에게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81가지나 들려주는 시간이었어요.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펼치자마자 처음 보이는 페이지부터 바로 읽어도 되고
거꾸로 읽어도 무방한 책이라 더욱 순서에 구애받지 않아서 좋아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책 읽을 때보다 더욱 빠져들어 잠자기 전에도 이 책을 읽고 잠들었다지요.ㅎㅎㅎ
이번 책을 읽으면서 톡토기가 뭔지도 새로 알게 되고 꿀이 벌꿀의 토사물이라고 표현해 뜨악했지만.... 맛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지요.ㅎ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모든 답을 찾는 듯 하지만 실은 새로운 질문을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사랑이는 이 책을 읽고 계속 엄마아빠에게 문제를 만들어내는 걸 보면 말이에요.
사랑이의 과학적 지식창구가 되어주는 동시에 과학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시간이기도 해서 무척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