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거북이 장례식]은 바다거북의 죽음을 슬퍼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시와 바다거북의 죽음을 서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와 바다 생물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생태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자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그림책과 시를 좋아하는 사랑이는 시가 적혀있다며 시를 읽고 또 읽었어요.
시가 좋고 그림이 좋은데, 참 슬픈 내용이라며 소감을 전하네요.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에 물을 담아가겠다며 먼저 실천에 나선 우리 사랑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