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5세에 지능 평가를 받아보고 조기입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능 수준도 맞고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대상을 찾을 수도 있어 더 그렇다고 말하는데요.(제가 맞게 이해를 한건가.....ㅎ)
읽다보니 저도 어느정도 그 편을 들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도서관데이라고 해서 수천, 수만 권이 놓여있는 도서관에 가서 자유로이 원하는 책을 꺼내들고 읽으며 원하는 지식을 원없이 채워넣는 시간도 아이에게 무척 좋은 시간이라고 하니..(다만, 적응해볼 대상이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
저희집도 다른 의미로 도서관을 다니는데요,
이 책을 읽었으니 이번 주는 좀 더 책도 많고 시각적으로 예쁘고 큰~ 도서관에 다녀오렵니다.
나름 책 읽고 나의 독후활동이자 아이와의 특별한 곳에서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목적입니다.
분명 고지능, 영재로 자랐을 지형범 작가님에 이어 고지능으로 자라는 아동들을 둔 부모님들이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고 나의 아이를 키우는 방식을 다른 아이 키우는 방식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고지능 아동은 주장도 강하고 선호도 분명하다고 하니 주양육자는 배우자에게 질타를 받으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거예요.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