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
지형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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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입니다.




여기서는 지능지수 125 이상을 고지능 아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 4-5세 이전에 한 번 지능 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요.

지능 지수가 높은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흔히들 부러워할 테고, "좋겠다~"라고 말을 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 아이들이 잘 교육이 되고 높은 성적을 유지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해서 좋은 직장을 얻고 고소득의 삶을 살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고지능 아동들은 또래 아이들과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요.

보통 지능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방식과 다소 다른 그 이야기들이 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답니다.

만4-5세에 지능 평가를 받아보고 조기입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능 수준도 맞고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대상을 찾을 수도 있어 더 그렇다고 말하는데요.(제가 맞게 이해를 한건가.....ㅎ)

읽다보니 저도 어느정도 그 편을 들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도서관데이라고 해서 수천, 수만 권이 놓여있는 도서관에 가서 자유로이 원하는 책을 꺼내들고 읽으며 원하는 지식을 원없이 채워넣는 시간도 아이에게 무척 좋은 시간이라고 하니..(다만, 적응해볼 대상이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

저희집도 다른 의미로 도서관을 다니는데요, 

이 책을 읽었으니 이번 주는 좀 더 책도 많고 시각적으로 예쁘고 큰~ 도서관에 다녀오렵니다.

나름 책 읽고 나의 독후활동이자 아이와의 특별한 곳에서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목적입니다.



분명 고지능, 영재로 자랐을 지형범 작가님에 이어 고지능으로 자라는 아동들을 둔 부모님들이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고 나의 아이를 키우는 방식을 다른 아이 키우는 방식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고지능 아동은 주장도 강하고 선호도 분명하다고 하니 주양육자는 배우자에게 질타를 받으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거예요.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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