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고 너를 사랑하는 관계 맺기 연습]입니다.



“입은 한 개라도 할 말은 많은 초등학생이니까!”

인간관계의 첫걸음을 내딛는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다!

만남은 즐거워지고, 고민은 가벼워지는 관계 맺기 가이드



많은 어린이가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여러 사람과 부딪히며 사회성을 기를 기회가 줄어든 탓이겠지요???

학교라는 본격적인 사회에 들어선 초등 아이들이 단단하게 쌓지 못한 사회성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고난의 연속이랍니다 ㅠ

이렇듯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해!’ 하는 정답을 강요하진 않아요.

아이들의 좋은 친구인 ‘한빛 선배’의 조언을 통해 아이 스스로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돕는 것이지요^^

이 외에도 강환희, 강질주, 왕 선생님 등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20개의 에피소드를 따라 읽다 보면 학교와 가정에서 지켜야 할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요.

궁극적으로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글로벌 판매 200만 부 돌파★

★중국 인기 어린이 자기계발 만화 시리즈★

★20개의 생활 밀착 에피소드★





어린이들의 관계 맺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았어요!

초등 시절은 아이들이 막막하기만 한 인간관계의 첫 단추를 끼우는 시기에요.

그렇기에 모든 것이 서툴고 낯설지요.

사람들과 만나고 또 부딪히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나’의 생각과 마음을 건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해야 한답니다.

 『나를 지키고 너를 사랑하는 관계 맺기 연습』은 새로운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상황부터 위로, 거절, 사과, 용서, 설득, 양보 등 초등학생의 인간관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어요!

단순히 또래 관계에만 한정하지 않고 부모님, 선생님 등 다양한 대상들과의 관계도 보여 주며 초등생들의 핵심 고민을 꿰뚫었답니다.



각 단원에서 주제가 되는 20가지 고민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만화로 펼쳐지고 있어요.




상황별 관계 맺기 솔루션은 4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번째, ‘내 마음 들여다보기’라는 제목의 짧은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은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와 평소 행동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아이들이 흔히 겪는 고민과 문제 상황을 만화로 생생하게 담아내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서 문제를 심도 있게 들여다볼 수 있고요.

세 번째, 선생님, 부모님과는 다른 삼인칭 캐릭터 ‘한빛 선배’를 통해 관계가 틀어져 당황한 어린이의 마음을 위로하며, 해결 방안을 알려준답니다. 

네 번째,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며 아이들의 큰 성장을 돕고 있어요.

이 4단계를 따라가며 관계 맺기 방법을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만남은 즐겁고 고민은 가벼워져 있을 거예요.




분노라는 감정은 억눌러도 안 되지만, 무작정 표출해서도 안 돼.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걸 제대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지. 

우선 분노에 지배되지 않도록 심호흡을 해 봐. 

감정이 차분히 가라앉았다면 왜 화가 났는지, 이를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생각해.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것과 나만의 기준을 알려 주면 같은 일이 일어나는 걸 막을 수 있어.

- p.33 〈04. 내 기분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워〉 


요즘 우리 사랑이가 딱 이래요, 분노라는 감정에 막혀 의사전달이 잘 안돼요.

분노에 지배되지 않도록 심호흡을 해보자 사랑아~!!!!






잘못은 누구나 저질러. 

하지만 나는 잘못을 저지른다면 용감하게 마주할 거야. 

도망치지 않고, 변명하지 않고,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잘못을 고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 줄 테야. 

가끔 악수와 포옹으로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하고, 작은 선물을 주기도 할래. 

최대한 내 진심을 표현해서 용서받겠어!

- p.85 〈12. 잘못은 했지만, 사과하기는 너무 창피한걸〉


사랑이도 아직 자라나는 새싹이라 그런가... 사과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친구 관계에서도 사과를 하기까지 집에서 얼마나 준비하고 연습해가는지...ㅎ

너의 진심만 있으면 된단다, 사랑아♥






누구나 선생님께 혼나. 

그러니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탄하거나 자포자기하지 말자. 

잘못했을 때는 용감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면 돼. 

선생님이 오해했다면 정확히 해명하고 오해를 풀면 돼!

- p.133 〈19. 선생님께 혼났어〉


언제나 선생님께 무조건 혼나지 않기 위해 숙제도 열심히 해가고 뭐든 연습도 열심히 해가는데, 그래도 의도치 않게 혼나게 될 때는 의기소침해 있더라고요.

너의 노력은 엄마가 알고 있으니 계속 응원할게 사랑아^^





우리 사랑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친구들과 선생님, 사람 사람들마다의 관계에서 능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지는 날이 오겠지요?





언제나 엄마는 응원하고 있어, 사랑아.

이번 책을 통해서 사랑이도 관계 맺기 연습을 더욱 열심히 해보자~!!!^^




사랑이의 관계맺기 성장에 응원을 오늘도~ 내일도~ 보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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