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맹순과 오수아』의 매력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하맹순’이라는 이름과 요즘 아이들답게 세련된 ‘오수아’라는 이름에서 오는 어감 차이에서 시작돼요.
그리고 엉뚱해 보이는 하맹순과 멀끔한 인상의 오수아, 새침데기 고은지 등을 위트 있게 그려낸 최민지 작가의 그림은 작품 속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책 곳곳에서 아이들의 마음 기울기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시소 역시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재미를 더한답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랑의 감정을 포착하는 은영 작가와 이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최민지 작가의 조합.
사랑이는 책을 다 읽고 나서... "굳이 남자 때문에 이렇게 싸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한마디 평을 남겨주었고,
저는 읽어보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맴도네요.ㅎㅎ
친구들끼리 서로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서 투닥투닥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ㅎ
사랑이도 친구와 동시에 한 친구를 좋아하게 되면 이 책부터 찾아읽어보게 될까요?
한켠에 잘 꽂아둬야겠어요.ㅎㅎ
저는 그림들에서 역동성도 느껴지고 친구들 사이의 갈등이 그림으로 전달이 되어 글과 그림 모두 조화롭고 내용전달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ㅎ
완벽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