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바이러스 연구소"에서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미생물’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 있어요.
만화 느낌의 친근한 그림으로 감염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질문을 던지면서 미생물-팬데믹-백신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세세하게 알려준답니다.
특히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이를 돕는 백신의 원리, 팬데믹과 그 대처법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 의학 정보를 빠짐없이 전하고 있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가장 오래된 생물인 미생물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건 물론이고, 의학 정보로 충전해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게 될 거랍니다!
이 책을 펼치면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하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답니다.
과학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반려동물의 입양을 통해 격리와 감염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쉽게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뿐인가요???
고양이를 따라가다 보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어떻게 다른지,
또 우리에게 유익한 미생물은 어떤 것인지,
예방 주사가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지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들을 비유와 상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거든요.
바이러스는 ‘소나기’, 백신은 이를 막아 주는 ‘우산’으로 대치하는 식이에요.
어린이 독자들은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의학 정보들을 친숙한 이야기로 접하면서, 우리 몸을 호시탐탐 노리는 바이러스와 오늘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우리 면역 체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