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 - 초·중등생 메타인지능력 높이는 효율적 학습법 大백과
김기영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들에게 변경된 대입이 적용 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할지

아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암담해서 sky합격 한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

책을 펼쳐 보게 되었다.

수능 단순화하고, 내신 1등급을 10%로 늘려 경쟁을 줄인다.

모든 수험생, 같은 과목 시험 보는 게 개편의 핵심 변화.

(솔직히 이말은 무섭다. 아이마다 잘하는 과목이 있고 약한 과목이 있는데...

공부를 죽어라해도 잘 안되는 부분을 어찌 해야 할지 솔직히 부모로써 이때 대입을 준비하는

아이를 키우는 맘으로 마음이 무척 무겁다)

문/이과 모두 사회.과학 다 공부해야 하는 부담이 될 수도 중학교 때부터 사회.과학 기초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게 중요

이렇게 바뀌는 대입 학습과정 아이들은 따라가기도 벅찰텐데 어찌 준비해야 할지 책을 통해

준비해 본다.

-모든 학습의 토대 독서 마인드셋으로 무장한 공부 습관

-우등생의 철칙 한 번 세운 계획은 반드시 실천

-공부와의 씨름 좌절과 극복의 터닝 포인트

-2028 대임 개편 대비 '절대 실력' 키우는 학습 코칭

책에서 살펴보는 내용들이다 꼼꼼히 살펴 보았다.

독서를 열심히 한 아이들은 길다면 긴 대입 공부해서 가장 밑바탕이 되는 요소중하나 이다.

그리고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며 메타인지를 적용하여 공부하는것

교재는 때론 많은 교재보다 한 두권의 문제집으로 아는것과 모르는것 구분해서 반복해서

문제를 풀고 내것으로 만드는것

그리고 수업이 끝난후 바로 복습하는것... 그리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고 자기주도 학습을

해나가며 딱히 학원의 지속적인 도움이 아니라 본인이 그길들을 만들어 갔다는것이 책을 읽는 내내

대단히 부러웠다.

노트 필기를 열심히 한 학생의 말

"아무리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적어 놓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 해내지 못하잖아요. 또한 아무리 여러 번 



2028 대입 개편 sky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 책을 읽으며 학생들이 말한 핵심 내용들은

줄을 그어 가면서 읽었다. 나역시도 책 내용이 다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 줄을 쳐 놓은것이라도 아이와

같이 다시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나도 부모로써 어떻게 아이들에게 조언해야 할지 도움이 되었고

책 읽기 싫어하는 울집 아이도 핵심만 집어서 해주니 아이도 기억하고 공부하려고 펜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정말 책속의 친구들처럼 자기주도가 잘되고 본인이 공부법을 잘 찾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때

조금 방황을 하더라도 제자리를 찾고 자기 길을 잘 걸어 가는것 같다.

자다가도 아이들 대입이라던가 공부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잠이 싹 달아 난다. SKY 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 처럼 내아이가 공부 습관이 빠르게 자리잡고 중구난방 식으로 공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믿고 지켜보고 잔소리가 아닌 조언들로 부모 역할을 하고 내아이는 여기에 나온 독서, 여러교재 보단 한가지

문제집을 가지고 생각하며 풀고 내것으로 만들고, 교과목 공부후 바로 복습하고 노트필기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잘 정리하여 앞으로의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봤어도 표시해 놓지 않으면 무엇이 중효한지 알 수 없게 되고요. 제가 노트 필기를 열심히 한 이유 입니다."

여러권의 문제집보다는 ..

"한 권의 교재를 여러 번 푸는 게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권을 마스터하면 그것이 나만의 '족집게 교재'가 되었습니다.

책속의 학생들은 중학교때 부터 많은 학원을 다닌다거나 학원숙제만 하거나 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해가고 또 부모님의 조언들도 잘 받아들이면서 부모들이 좋아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해나간것 같아요. 이렇게 터득한 방법들이 어려워고 과목수도 느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 방법들이 대입이 어떻게 바뀌어도 아이들의 단단하 무기가 되리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성실히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 - 아인슈타인도 궁금해할 특별한 수학 질문 35
김용관 지음 / 북장단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인슈타인도 궁금해할 특별한 수학 질문 35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수학에 흥미를 가질까 아니 더나아가 수포자 수학을 무조건 싫어하지 않을까?

고민으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저도 아이들이 물어보면 대답해줄수 있어야 할 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들의 흥미와 나의 대답거리를 충족해주는 책이 아마 이책이지 않을까?

싶다 수학의 모든 면을 다룬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조금이나마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오게 해준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


숫자는 왜 0이 아닌 1부터 셀까?

일단 제가 읽고

울집 두아이에게 질문 던짐

큰아이 자연수라 1부터 센다

둘째아이 ...

냅다 책을 던져 주었네요 혹 제가 실수할까봐 ㅋㅋㅋ

그리고 약수의 특징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요건 큰아이는 1과 음...

더이상 생각이 안나는지 요리 대답 (중학수학 배우느니라 사용은 하지만 개념이 헛갈린듯)

둘째는 약수의 가장 작은수는 1일고 큰수는 본인숫자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물어보는 재미가 또 쏠쏠

곱셈과 나눗셈의 다른말은?

곱셈은 같은수를 더하기 (반복더하기) 나눗셈은 반복적인 뺄셈이라네요 ㅋㅋㅋ

막연히 풀고만 있었는데 다시 살펴보니 맞습니다 막둥이가 한창 배우고 있는데

다음에 설명할땐 더 잘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연산에는 순서를 바꿔도 답이 같은게 있고 순서를 바꾸면 답이 바뀌는게 있네요

어찌 되었던 항상 문제를 꼼꼼히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교과서를 깨고나온 수학을 읽으면서 모양과 도형의 차이도 제대로 배우게 되었네요

모양은 대강 (이해가 확됨) 도형은 정확 동그라미처럼 보인다고 해서 원이라 안한다

정확하게 일정한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일때 원이라하고 그냥 막

그려놓은 동그라미는 원이아니라 그냥 동그라미모양인것이죠...

차이도 확느끼네요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요

도형부분도 잘 다뤄져 있더라고요 특히 우리집 둘째가 도형에 약한데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을

읽히면 많은 도움이 될껏같아요 문제집에서 막연히 삼각형은 이거다 정의만 알려주는데 여기에서

왜 그러한지 알려주니 정확한 개념이 설것같고 아이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시작을 아이가 교과서를 깨고나온 수학을 읽고 수학에 흥미를 더했으면 했는데 책을 읽다보면

아하 하고 이해가 되니 개념이 바로서게 되어서 막 수학문제를 푸는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수학적

정리가 되니 앞으로의 수학문제풀이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요번에는 제가 읽고 문제를 내는 수준으로만 아이들에게 접해보게 했는데 집중적으로 읽혀 아이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초3부터 도형이 들어가니 요때부터 교과서를 깨고나온 수학을 딱 읽히면 좋을것 같아요 어려워하면

위에 짧게 나온 주제 개념들만 잘 읽어줘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 세계도술대회, 검은 안개에 휩싸이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김성효 지음, 정용환 그림 / 해냄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이번에는 천년손이와 지우 친구들이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무지 궁금하다

지우,천년손이,수아,강길이는 고정맴버 ㅋ 또다른 등장인물 풀뿌리 요괴,종이술사

각각 어떤 인물들일지...

지우는 학교에서 달리기 시합중 풀뿌리 요괴로 인하여 넘어지면서 꼴찌를 하고 친구들에게 한소리씩

듣고 천년손이 사무소에 가는길에 잡귀와 야광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천년손이 사무소에 도착하여

세계도술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시간을 멈추는 흑무의 유혹에 넘어갈뻔하지만 유혹을 잘 뿌리치고 세계도술대회에서

천년손이 사무소 친구들과 세계도술대회에서 이기게 됩니다.

천년손이와 지우 친구들이간 이기게 되는 세계도술대회는

세계도술대회라서 강시,거인,드라큘라등 우리나라 요괴뿐만아니라 동서양의 요괴들이 총출동하고

세계도술대회 세가지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바로

어떤 도술이든 허용됩니다.상대를 다치게 하면 탈락합니다.상대를 죽게 하면 탈락합니다.

이규칙을 지키면서 각종 관문을 넘어야 우승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떤 대회든 규칙은 필요한 법이니깐요...

도술을 못부리는 우리 지우가 어떻게 세계도술대회를 이기는지 궁금하지요...

때론 재주가 없어도 때론 가진게 없어도 이길수 있다는것을 지우를 통해서 배우는것 같아요.

지우라는 연약한 한 소년이 친구들과 만나면서 세계도술대회의 어려운 관문들을 해쳐 나가고 친구들을 서로

생각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그리고 도술은 못부리지만 지혜롭게 마음의 눈을 통해 어려운 관문들을

해쳐나가는 모습 특히 풀뿌리 요괴의 조언들을 무시하지 않고 잘 생각해서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요즘 아이들은 어른말보단 자신의 생각이 더 옳다고 생각하며 자라는것 같아 안타깝다

뭐 이런 현상도 어른이 키운거겠지만. 착한 지우의 모습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많이 볼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착하면서도 지혜롭고 자기주체적인 삶을 사는 아이들을 살짝 그려보았다.그리고

어른이고 아이에게 때론 끈어내기 힘든 유혹이 오는데 우리 지우는 풀뿌리 요괴의 조언을 잘 듣고 흑무의

유혹을 잘 뿌리친다.

과연 나는 그 유혹을 뿌리칠수 있을까?하고 한번 생각해봤다...음 어쩜 나는 손을 잡았을것 같다.ㅋ

우리아이는 시간을 멈추는 도술은 좋은것 같단다. 시험볼때 좋을것 같단다 그리고 엄마한테 혼날때 좋겠단다.

안혼날수 있다고 ㅋㅋㅋ

그리고 닌자들의 도술도 가지고 싶단다. 자기 대신 여러가지 일을 해줄것 같다고... 음 나도 그럼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같은 책을 아이와 읽는것은 좋은것 같다.

같은 이야기 다른 생각 또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으니깐. 또 아이들은 이런생각을 하는구나하고 알수 있으니깐...

천년손이다음편도 기대되고 이번편 세계도술대회편도 너무 흥미롭게 즐겁게 읽었다. 아이들과 오늘 하루

모험을 하며 더운날 즐겁게 보내보아야 겠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생님의 특별한 수학 수업 - 십 대들이 꼭 읽어야 할 수학에 담긴 인생 한 조각
김성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말을 할수는 있다.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말을 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선생님의 한마디로 인생이 바뀐 김성우 샘의 수학샘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그의 제자들의 이야기...

부모도 아이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중학생때의 김성우 샘의 학교생활은 그다지 즐겁지 않은것 같다.

어찌보면 잘못된 선택을 할수 도 있었고 더 엇나갈수도 있었겠지만 잘 버티고

아버지의 요청대로 인문계열의 학교로 진학한 김성우 샘

공부에 영재미를 느끼지 못한 김성우 샘의 작은 일탈 오락실

거기서 만난 담임선생님의 말한마디

성우샘의 삶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며 야단치지 않으신 샘

담임샘의 반응으로 그때부터 담임샘의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되었고

성우샘이 해간 숙제에 "넌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야.한번 해봐'" 담임샘의 이한줄 말로

성우샘은 진짜 맘을 먹고 공부하셨단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셔서 용인외대부고의 교사,ebs수학 강사가 되셨으니 실로 대단하시다

책에서는 정말 겸손함이 느껴지고 또 과외를 하실때도 강의을 하실때도 한학생 한학생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알려주시려 하심이 느껴졌다.

권보경 학생의 말중 이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하는 조언중 끝에 말들을 아이들에게 다시 읽어주었네요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며 학창 시절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무거운 책임

없이,틀리고 불완전하고 서툴러도 혼나지 않고 질문할 수 있고,실수를 바로잡으며 지식 창고를 채워갈수

있는 유일한 시기는 바로 학창 시절입니다."

라고 하는 말...

아이가 알아들었느지 못알아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학생일때야 말로 공부만 지식만 넣을수 있는 시기인듯

한것은 사실이니깐요

 

선생님의 제자중 8개월간 고등수학을 완성한 친구

이친구도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잘 따라오고 집중했기에 완성했을듯

최근 너튜브에서 우연히 본 동영상에서도 알려주신 샘이 자신이 알려준데로

따라오는 학생은 성적을 정말 올릴수 있단다.

아마 그러할꺼다 뭐든 해내는 학생과 못해내는 학생이 있을꺼니깐.

 

공부는 인생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공부란 세상을 보는 눈을 틔워주고 새로운 목표를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며,인간관계와 행복을 배워나가는 과정 이었다고 말하는 강지후 제자님

책속에 소개된 제자 한분한분들이 어찌나 본인의 맡은본분을 잘해내며 또 왜 수학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무겁지만 어렵지 않게 이야기 해줘서 책을 읽는 내내 공감하였습니다.



김성우 샘 말씀에 동감하는것은 샘들이 수업준비만 했음 학생들을 가르치는 질이 좀더 올라가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들 수준별로 나눠서 공부하면 어떨까?(아마 학부모들의 민원에 하기 힘들겠지만)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길러줄수 있게 하는것이 수학이 아닐까싶다

단순 공식만 외우고 풀어내다 그시기가 지나면 잊어버리는것이 아니라

삶에게 다양하게 접하는 수학을 겁내지않고 다양하게 잘 사용하면서

수포자라는 말도 없어지고 모든 학생들이 잘하든 못하든 수학을

삶에서 적용할수록 꼭 필요한 학문으로 동반자로 품고 배우고 익히고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버드 오후 4시 반 - 당신의 성장은 계속되어야 한다
양윤정.이승우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성장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버드 오후 4시반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

특별하지 않은듯 특별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막상 해보면 쉽다.

책 내용처럼 아직 쉽지는 않습니다.

어느책에서처럼 하버드는 질문을 던지는 힘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때론 서로 질문던지고 토론하다 수업이 끝난다하니 참 멋지면서도

꿀을 잔뜩먹는 우리의 나와 아이들은 질문을 하는 힘을

길러야 할듯 하다. 그들이 왜 젓가락을 쓰는 나라중 너희만 쇠젓가락을 쓰느냐?

하고 묻는것부터 작은것 국가적인것 문화적인것들을 질문의 힘을 정말

길러야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의 삶에서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고

또 이기는 힘을 길러 세상을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

나또한 아이들에게 지혜롭게 질문하는 법을 연습해야 하지 않을까?

계속 생각하며 하버드 오후 4시반을 읽어 내려 갔다.



건강한 관계맺기와 진정한 리더쉽

건강한 관계라? 여기서 마야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아빠를 용서하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는 마야...엄마와 동생을 생각해야 하는 마야

그러면서 자기의 해야할일을 찾고 하버드에서 멋진 배움을 하고 있는

마야는 참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은이의 양윤정이 느낀 감정을 내가 다 격을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과 좋은관계는 나도 그사람도 좋은 성장과 리더쉽을

키울수 있을것 같다.

시간관리!!

요즘 새롭게 공부를 하면서 과제를 하는데 너무 막연하다

하버드의 친구들도 그러했으리라 어떤책은 두세번 읽으며 또 어려운 과제는

함께 모여서 해내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모습은 멋있기도 하고

지금 내옆에 누구도 없고 오롯히 혼자서 이과제를 해내야 하는 압박감에

참 힘들다 ㅎㅎㅎ


하버드 오후 4시반을 읽으며

요즘하는 공부때문에 멘토의 중요성

또 마냥 커피먹으면서 떠드는 친구보다 무언의 양식을 얻는 하버드의

커피챗타임이 나에게 지금 필요하고 육아를 하며 공부를 하고 일을 하면서

적절한 시간분배가 필요하다는것 또 지금당장 해야할일과 조금 미뤄도 되는일

구분하기 또 이러저러 부딧히는 일중 나의 회복탄력성을 기르기

나는 하버드 수업과 내가 배우는 것은 분명다르지만

올해 나에게 닥친 문제들과 많이 접목해 볼수 있는 대목들이 많았다

아직도 많은 부분이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대입도 해보고 책도 다시한번 읽어보며

내가 하는 공부에도 적용하며 앞으로의 공부에 또 일에 삶에 적용해보며

해보아야겠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성실히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