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 - AI의 파도를 넘어, 미래로 성장하는 진로 로드맵
배상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2월
평점 :
-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중학생인 우리아이들이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하여서 너무너무 읽고 싶던 책중 하나이다.
요즘같은 AI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AI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은 어떤 코칭을
해주실지 궁금하다. 막연한 정보와 너무 넘쳐나는 너튜브의 정보로 혼란스러운 이때에
정말 제대로된 진로 코칭을 받고 싶다.

지은이님은 진로 강연시 꼭 경제 교육을 이야기 하신다 하였다. 읽다가 무릎을 탁쳤다.
맞는 말씀이다 내가 하고 있는일이 내가 즐겁고 좋지만 이것이 경제활동 이나 돈이 연결
되지 않는다면 이일은 다시한번 생각해복 이일을 돈과 연결지어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하거나
내가 너무 좋아하지만 취미로 일단 넘기고 때론 내가 하고픈일과 전혀 다를지라도
경제 활동을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을 하였다. AI시대, 최고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중
가장 첫번째 코칭이기도 한것 같다. 이부분을 아이에게 어떻게 코칭을해줘야 할지 약간은 막연하지만 지은이님의 글대로 아이들과 잘 이야기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기업의 수명이 짧아진다. 여기에도 공감을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취업을 했더라도 어제 뉴스에서 입사 2년차부터 희망 퇴직을 받는다하니 기업들의
수명도 짧고 거기에 취업한 사람의 수명도 정말 짧아짐을 느낄수 있는 뉴스이고 정말
책에서도 나온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키워야 그리고 내가 선택한 대학의 진로가 아닌것에
얼마나 더 깊이 생각하고 배워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또 사회면의 뉴스를 읽고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인 배상기님께서 AI시대에 인간은 저가의 시장에서 노동력을 서로 싸울것이라 하였다.
인구 절벽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정말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시골에 산다. 이시골 읍에도 로봇이 서빙을 하고 왠만한 가게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하고 때론 계산까지 다마친다. 도입한지는 좀 되었겠지만 조선산업에서도 로봇
용접공들이 일을 하여 거기에 필요한 인원은 로봇을 관리하는 인원 1명이면 충분하다
하였다. 과연 우리아이들은 어떤일을 하여야 할까?
AI이가 손을 뻗으나 꼭 사람이 해야 하는일 (작가님도 말씀하심) 가짜 뉴스 탐색 및 판별 기술,
디지털 자산 대상 금융범죄 예측하는일, 차세대 보완기술등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일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더 나아아가 미래의 먹거리 스마트팜등도 우리아이들이 앞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도전해야 할 것들이 아닐까 AI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을 읽는
내내 생각을 했다.

솔직히 나도 책에 언급 되어 있는 어떤 한아이의 어머니의 행동처럼 4년제는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전문성이 좋은 잘고른 전문대가 내아이의 미래에 정말
좋은 선택이 될지도 모른다. 일단은 나에게 또 내 아이에게 이부분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도
없다. 책에 나와 있는것처럼 A전문대를 나오면 대기업에 자연스럽게 취업되는 부분들이
분명있다. 그런데 정보가 전무하다. 많은 발품과 검색 서치가 필요하고 나와 아이의 결단력도
분명 필요하다. AI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은 분명한 나와 내아이에게 생각의 돌을
던져 주었다. 최근 아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이러이러한게 님에게는 맞아요 적성 진로 결과지를
가지고 왔는데 내가 평상시에 막연히 던지던 진로가 나오긴 했는데 아이랑 깊이있는 이야기와
책속의 내용을 빚대어 이야기 해보면서 보완할것은 하고 준비할것은 하여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잘준비해서 아이의 미래를 잘 설계해 보아야 겠다. 어쩜 답은 없는 것일수 있다. 특히 AI시대에
여러 책에서 말한 예측이 때론 빅데이터가 말한것들이 행여 다 맞을수도 있겠지만 내아이가
준비만 잘한다면 앞으로의 AI시대에 큰 문제없이 경제활동도 하고 자기의 길을 아이들이 걸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