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당신의 충전기는 무엇인가요?“이대로 사는 게 맞는 걸까?”이렇게 느끼실 때 있으신가요?어쩌다가 도시에 살게 된 원숭 씨.제일 먼저 살 집을 구해야 했어요.좁은 방, 빽빽한 전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그는 문득 생각합니다.“이대로 괜찮을까?”그러던 어느 날, 작은 씨앗 하나가 그의 손끝에 닿았어요.원숭 씨에겐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오늘도 초록해 - 원숭 씨를 보고 있으니저의 사회 초년생 시절이 떠올랐어요.서울이라는 도시에서의 첫 시작은고시원과 작은 회사였어요.매일 바쁘게 살았지만,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죠.제가 선택한 길이었기에부모님께 힘들다고 말도 못 했어요.(원숭 씨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그때는 몰랐지만,지금은 저만의 쉼표를 찾았어요.원숭 씨에게 작지만 소중한 초록이가 나타났듯,여러분의 소중한 위로는 무엇인가요?그림책을 볼수록 빠져들어요.오늘도 초록한 행복을 느껴보세요.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삶에 지친 사회초년생 그리고 중장년 어른들.(꼰대 부장님도 포함)초록을 좋아하는 남녀노소.그림을 볼수록 빠져들어요.회색건물 사이로 초록빛으로 물드는 행복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도서를 지원해 주신 다봄 출판사에 감사한 인사를 드립니다.#오늘도초록해 #키박그림책 #다봄출판사 #힐링그림책 #쉼표
[도서협찬] 그 어떤 철학서보다 더 깊은 삶의 의미.매일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책#슬프고도반짝이는_나의죽음이알려준#가장요란한행복#우은빈#21세기북스우 작가님은 유튜브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한쪽 머리를 잃고도 웃으며 말하던 작가님의 모습은충격이었고 동시에 감탄스러웠어요.어떻게 저렇게 밝을 수 있지?그 순간은 스쳐갔고다시 책으로 만났습니다.지인을 만나는 것처럼 반갑고 궁금했습니다.승승장구하며 강사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머리뼈가 함몰되는 외상성 뇌출혈로 좌뇌 95퍼센트가손상되고 실어증 환자가 되었어요.생존 확률 20%.한순간의 사고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저는 작가님처럼 다시 일어서지 못했을 거예요.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나 자신의 열망과 사랑하는 가족들, 소중한 지인들 덕분이 아니었을까!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큰 행복과 감사라는 걸 알아갑니다.p.83시간이 지날수록 이 기록은 빛을 발할 것이다.다친 이후 지난 일기장을 들여다보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내 삶을 기록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입학-졸업’, 입사-퇴사가 아니라 ‘태어남-죽음’ 이 한마디로 남게 되진 않을지그렇다면 너무나 허무하고 무의미하진 않을지 말이다.…단어가 떠오르지 않기에 글을 쓸 자신은 없지만 뭐라도 남겨야 했다.아픔은 지나가지만, 기록은 남는다.나는 그 믿음 하나로 나만의 시간을 담아냈다.그렇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삶의 고통조차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새로운 ‘나’를 다시 빛나게 만들어가는 작가님.글에서 단순한 회복이나 극복을 넘어서자신을 잃지 않기 위한 강한 의지와나 아닌 타인의 기쁨과 슬픔에 공감하는 깊은 시선이 담겨 있어요.p.178나의 한 조각이 부족하다고 해서 나라는 전체가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그 부족한 조각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졌다.이제 나는 스스로를 다친 사람, 부서진 사람, 머리가 찌그러진 사람이 아니라‘다시 빛나고 있는 사람’이라 부른다.매일을, 순간을 기록하며다시 빛나고 있는 사람, 우은빈.작가님의 기록은 우리에게 다시 살아낼 용기를 건넵니다.자신처럼 아픈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연습에 연습을 하고 강연장에 들어서는 작가님을 보며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아집니다.내가 지금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며오늘을 더 사랑하고 기록해야겠구나!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삶의 방향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이 조용히 답해줄 것입니다.가장 인간적이며 빛이 나는 에세이.이론보다 진짜 삶이 담긴 철학서추천드립니다.도서를 지원해 주신 21세기북스 출판사에감사 인사를 드립니다.그 어떤 책보다 행복하게 읽었습니다.#가장요란한행복 #우은빈 #우자까 #스브스뉴스 #에세이 #에세이추천 #철학에세이 #희망 #투병일기 #세바시 #위라클
[도서협찬] 어디든 갈 수 있어요!마음의 문을 열면!**“어디로 가세요?”작고 낡은 매표소에많은 여행자가 찾아와요.묘묘 씨의 ‘어디로 가게’는어디든 갈 수 있는 버스 표를 팔기 때문이죠.묘묘 씨는 어디든 갈 수 있는 표를 팔지만,정작 본인은 어디로도 떠나지 않았어요.어디로 떠나야 할지 몰랐거든요.어느 날 처음 보는 문 하나를 발견해요.묘묘 씨는 궁금한 마음에 문을 열었어요.그리고한 발을 내디뎠죠.묘묘 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어디든 갈 수 있는 표가 있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설렘에 여기저기 다 가고 싶은데 …막상 .. 고이 모셔놓을 것 같아요.어디로 갈지 몰라서요.혼자 떠나긴 무서워서요.***“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는 어떻게 결정할까요?”나의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 나의 세계를 연결하는 문일 수도 있고 문 너머에서 어떤 장면을 발견할 수도 있지요.[어디로 가게]에서, 당신의 장면을 떠올릴 수 있길 바랍니다.-모예진 작가님의 말 - 책을 덮는 순간, 자신만의 문 앞에 서 있게 됩니다.“어디로 가야 하지?”마음에 헷갈릴 때가 있어요.그럴 땐 걱정 말고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요.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지만,그 시간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어떤 걸 하고 싶은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마치 비밀 문을 연 묘묘 씨처럼 말이죠.모험을 망설이는 어른.상상력이 필요한 아이.조용히 위로가 필요한 누구에게나조심스레, 또 따뜻하게 손을 내밉니다.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어디로 가고 계시나요?문학동네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느낍니다.감사합니다.#어디로가게 #모예진그림책 #문학동네 #어른을위한그림책 #상상력 #여행
[도서협찬] 계절 하나를 전부 빌려 쓴 문장들!#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하태완#북로망스나를 이해하고 싶은 날,가장 먼저 펼쳐야 할 책!위로받으려 읽은 건 아니었는데,어느새 문장들이 제 마음을 안아주었어요.어쩜 이렇게 마음을 꿰뚫고 지나가죠?어떻게 이렇게 따뜻하게 쓸 수 있을까요?——꾹꾹 눌러쓴 여름여름 위에다 편지처럼 마음 하나 꾹꾹 눌러씁니다.너무 흔한 초록을 마음껏 가져다 쓰고해 질 녘 눅진한 노을도 한 폭 뜯어와 쓰고화들짝 놀랄 만큼 차가운 빗물도 방울방울 모아다 씁니다.여름에 사랑을 합시다.이 한 문장을 쓰는 데에 계절 하나를 전부 빌렸습니다.…———여름에 사랑을 합시다.이 한 문장을 쓰는 데에계절 하나를 통째로 빌렸다고 말하는 작가님.그 말에 늘 무더워서 싫기만 했던 여름이,조금씩 예뻐 보이기 시작해요.글 하나가, 계절을 바꿔놓았어요. 사랑을 하고 싶은 여름으로요.일 년 열두 달의 이야기는 계절 따라 건네는 작은 편지처럼 설렙니다.“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눈부시다.”고단한 하루 끝,이 문장으로 마음이 촉촉해집니다.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감정이 치친 분들.스스로를 위로하고픈 분들.따뜻한 언어로 관계를 돌아보고픈 분들.하태완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요.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그 숫자에 다 이유가 있죠.역시 믿고 읽는 하태완 작가님.2년 만의 귀환.기다린 보람이 있어요.앞으로도 오래오래 들려주세요.#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하태완 #에세이 #에세이추천 #선물추천 #인간관계 #커플 #사랑 #우정 #명언 #자존감 #필사 #마음챙김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협찬
[도서협찬] 적당히 통통하면 귀엽지 않나요?“이 살, 나중에 다 키로 가요!”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말.하지만!아냐~ 아냐~ 넌 통통한 게 아냐!살이 다 키로 가지 않아.선생님이 5킬로 빼래잖아..#맛있으면0칼로리#그린애플세상은 넓고 맛있는 음식은 많다!그 앞에서 매번 무너지는 건우.먹는 건 좋은데..문제는 먹는 만큼 살도 찐다는 거!소아비만? 그거 남 일이 아니더라고요.안돼~! 건우야!이제 똑똑하게 먹고 건강을 지키자!건우는 음식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건우를 보니 첫째랑 겹쳐 보여요.잔소리하는 건우 엄마 마음, 백번 이해가 되네요.억지로가 아닌, 이해하고 공감하면서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어요.건우처럼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을 배워갔으면!비만은 아이 탓이 아니에요.가족이 함께 환경을 바꾸고, 습관을 관리하며 건강하게 운동하세요.건강은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합니다.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먹는 걸 좋아하지만 건강도 챙기고 싶은 친구들.아이의 건강 습관이 걱정인 부모님.유익하면서 재미있는 동화를 찾으시는 분들!그린애플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맛있으면0칼로리 #소아비만예방 #그린애플 #사과씨문고 #저학년동화책 #식습관교육 #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