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과 테슬라 : 더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 나의 첫 과학책 6
박병철 지음, 이은지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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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전기왕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토마스 에디슨이 떠오릅니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에디슨의 명언도 함께 생각나는데요.

이처럼 에디슨은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이지요.

 

그러면 니콜라 테슬라는 아시나요?

미국의 전기차 생산 업체인 '테슬라'는 창업자인 '마크 타페닝'이 전기 모터 개발의 선구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테슬라 자동차는 알고 있었는데... 니콜라 테슬라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책은 에디슨과 테슬라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첫 과학책 6번째 시리즈!

[ 더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 에디슨과 테슬라 ]편입니다.



직류 전기로 움직이는 세상을 꿈꿨던 발명왕 에디슨과

교류 전기로 에디슨에게 맞선 괴짜 천재 테슬라.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전기 전쟁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많은 발명품을 만든 에디슨.

그중 전구는 전기가 없으면 쓸모가 없었지요.

에디슨의 진짜 목표는 모든 공장과 가정집에 전기를 공급해서 

미국 전체를 자신의 고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1882년 9월 4일, 역사상 최초로 뉴욕시의 가정집에 전기가 공급됩니다.

현대 전기 문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1884년의 어느 여름날, 훤칠한 키에 깡마른 젊은이가 에디슨의 사무실에 찾아옵니다.

바로 니콜라 테슬라이지요.

에디슨 회사 직원으로 일 처리를 잘 했던 테슬라. 

(두 위대한 발명가가 한 회사에 사장과 직원으로 있었네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에디슨에 실망하고 나온 테슬라는 

부유한 사업가 웨스팅하우스를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테슬라와 에디슨의 전기 전쟁의 결말이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하시죠?

지금까지 전기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위대한 발명품이죠.

직류와 교류는 둘 다 현재까지 쓰이며, 전기 자동차의 발전에도 공헌을 하고 있죠.

 

어둠을 밝히는 전기 이야기!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에디슨과 테슬라 -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 유익한 과학 이야기!

여러분도 궁금하시지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읽고 적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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