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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했고 사극을 즐겨보았으나 유독 특별한 작품이었는데, 원작이 탄탄하기에 그런 아름다운 드라마로 재변용 될수있던 터였다.
다만 드라마에는 다루어지지 않은 문효세자에 대한 소설 속 내용이 유독 슬프게다가왔다. 어미를 어미라고 부를 수 없는 세자. 임금앞에서 언행에 눈치를 보아야 하는 후궁 의빈.. 참으로 애절하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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