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Part I에서는 영어 공부 습관이 중요한 이유부터, 하루하루 익히도록 이 책이 선정한 기본 패턴과 확장 패턴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영어적 사고 방식이 무엇인지, 하루하루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에 대한 폭넓은 저자의 고민과 노고를 알 수 있다. 이러한 노고를 바탕으로 우리는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II 부터 시작되는 학습은 66일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 하루마다 학습할 기본 및 확장 패턴이 적지 않아서 66일 이후가 되면 상당히 많은 기본/확장 패턴 및 어휘를 익힐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책에는 학습을 도와줄 다양한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저자가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종의 컨닝페이퍼처럼 활용할 회화맵과 감정맵이었다. 맵을 실내사이클 벽에 붙여두었고, 이미 실내 사이클은 습관이 되었으니 이제 영어 회화면 습관을 만들면 될 일이다.
옴니버스식으로 4편의 짧은 이야기는아이가 읽기에 큰 무리가 없는 책이다.딸과 함께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고“이 아이는 지금 무얼 하는것 같아?”라고 물었다.딸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모습같아요” 라고 답하며우리는 무엇을 찾는 내용인지 살펴보기로 하며책장을 넘겼다.책을 한 권 다 읽고 난 뒤에 느끼는 것은모두가 마지막에는 집을 향해 간다는 것이었다.집이주는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던 책이었다
뜻밖의 기회로 읽게된 ‘웰씽킹’여느 자기계발 서적과 다름없을거라 생각하며 가볍게 읽어나깄다. 하지만 읽을 수록 내 생각들을 돌이켜보게 해준다. 내가 나자신에 대한 긍정과 믿음이 어느 정도였는지부터 생각하게 되었다. 남을 탓할 시간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면 조금은 내 위치가 달라질 수 있었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켈리 최는 늦지 않았다고 했다. 웰씽킹의 생각의 뿌리를 통해 더욱 나은 삶을 계획 할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를 심어주었다. 잊지말자, 나에 대한 믿음에서 부는 창출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