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햇살어린이문학 1
강무홍 지음, 한수임 그림 / 햇살과나무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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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식으로 4편의 짧은 이야기는
아이가 읽기에 큰 무리가 없는 책이다.
딸과 함께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아이는 지금 무얼 하는것 같아?”라고 물었다.
딸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모습같아요” 라고 답하며
우리는 무엇을 찾는 내용인지 살펴보기로 하며
책장을 넘겼다.

책을 한 권 다 읽고 난 뒤에 느끼는 것은
모두가 마지막에는 집을 향해 간다는 것이었다.

집이주는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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