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컬러링 : 나이트뷰 불꽃 스크래치 컬러링
Sayu 편집부 지음 / 사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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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디자인의 스크래치 컬러링 나이트뷰 불꽃!

크기는 A4용지 보다 작은 사이즈로 기존의 라고의 스크래치 나이트 뷰와는 달리 가방에  넣어서 유대하기가 좋은 것 같다.

또한 스크래치 펜도 같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커내서 스크래치 펜만 들면 나만의 작품을 진행 할 수 있다.

또, 스크래치 펜지 책 자체의 부록으로 있다보니 따로 펜을 살 필요가 없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

 

스크래치 컬러링 나이트뷰 불꽃 책의 뒷 면에는 완성된 총8작품의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 두바이 쥬메이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영국 런던,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하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각 유명한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놀이의 화려한 색깔이 나만의 작품을 한껏 기대할 수있게 해 준다.

내가 선택한 것은 두번째 페이지에 있는 두바이의 쥬메이라 이다.

부자의 나라 하면 딱 생각나는 두바이의 쥬메리아의 해변가에 있는 유명한 호텔과 여백의 미, 그리고 불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실 두바이는 여행자로가서 거지로 몇 일 만에 우리나라 돈 300만원을 번 사람이 있다고 하니....

물론 그 사람은 잡혀서 크게 망신을 당하긴 했지만 말이다.

기본적인 건물들은 황금색으로 약간 오밀 조밀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어려울지 모르지만,

오밀조밀하기 때문에 정말 큰 실수가 아니고서는 자잘한 실수는 가려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불꽃 놀이가 바다에 비추는 모습은 컬러플하게 되어 있고, 물결에 비춰지는 불꽃이 다른 스크래치와는 다르다.

 

세계 최초 7성급 호텔, 부르즈 알 아랍 Burj Al Arab은 '주메이라 해변에서 280m 떨어진 인공 섬 위에 세운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 높이 321m, 38층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호텔이 되었다. 1994년부터 5년간 총 15억달러가 투입됐다.'고 한다.

사실 실제 두바이에서 이런 뷰를 볼 수는 없지만 두바이에서 세계최초의 7성급 호텔이라는 자랑거리이다.

언젠가 한번쯤은 7성급 호텔에 머물러 보고도 싶다.

사실 불꽃놀이 스크래치를 할때 가장 신이 났다. 다른 스크래치는 혹여나 틀릴까 조심조심 하는게 많았는데,

끝에서 딱 잡아준 뒤 마음것 휙휙 그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불꽃이나 선이 조금 삐뚤게 나가면 어떠하리,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한 스크래치 할때 건물이나 다른 것은 황금색인 반면, 불꽃은 컬러플하기 때문에 하나를 완성하면서 다른 불꽆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 하는 기대감도 한껏 가지게 되었다. 붉은 색과 연두색, 특흰 밝은 빛의 흰색이 나올때 더 즐겁게 스크래치를 한 것 같다.

5일동안 짬짬히 해서 완성한 스크래치 집안에 장식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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