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그때 알았다면 좋았을 마법의 명언 200
책속의 처세 엮음 / 리텍콘텐츠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명언은 짧지만 우리 가슴속에 많은 울림을 주는 것 같다.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장 하나에 감동받거나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을 마련해 준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은 주제에 따라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두 페이지 총 7~8개 정도의 명언이 나열되어 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목차에 200가지 고민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다는 점이다. 사랑, 직장, 인생, 공부 등의 주제가 분류되어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떠한 주제가 아닌 일반적인 고민들을 10개씩 묶어서 리스트를 나열을 해 놓아서 주제에따라 명언을 찾기 보다는 그때그때 눈에 들어오는 고민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좋은 점은 명언에 관련된 책이다 보니 아무페이지나 펼쳤을 때에도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주제가 있고, 그에 따른 좋은 명언들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을 알려주는~’, ‘열정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는~’ 이렇게 ‘**하는~ ‘ 명언들로 고민도, 명언도 끊임이 없이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요즘 나오는 명언이나 좋은 글을 담은 책에는 한 페이지에 하나의 명언이 적혀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명언들을 모아놓아서 내가 마음에 드는 것 몇가지는 기억해 놓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 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책속의 처세가 작가라는 리텍콘텐츠의 센스처럼 최소 600개 이상의 명언을 찾아서 넣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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