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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신 - 어떻게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움직일 것인가
최철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0월
평점 :
협상이라고하면 무엇이 가장 먼져 생각나는가? 나는 fta등의 국가간의 협상이 가장 먼져 생각이 나는데 알고보니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협상이었다. 기업간 협상으로는 다이소를 들 수 있다. 다이소는 1000원짜리 몇장이면 저렴하면서 유용한 제품을 구매할 수있어서 나도 많이 찾는 곳인데 다이소는 협상시에 상대방도 이득을 위하고, 다이소에도 좋은 가격으로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는 win-win 법칙을 보면서 협상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국가간의 협상에서는 북한과의 협상을 북한이 이기는 협상이라고하면서 이것은 좋지 못한 협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과 관련되어 독일의 패전으로 인한 협상의 결과는 이기고 지는 협상으록, 독일인들은 전쟁 및 협상에서 져서 전쟁 패전 보상을 지불하느냐 자신들이 어렵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나치가 권력을 장악하고 이렇게 죽느니 다시한번 죽도록 싸워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 데에서 국가간의 협상은 온 국민의 생활이 결정되기 떄문에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규모가 작지만 가장 중요한 가족내의 협상을 보여주는데, 가족 사이에 무슨 협상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가족이기떄문에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하지 않고 자신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협상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행복한 가족이 될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있다. 때로는 비슷한 사례를 들기는 하지만 중요하기에 그렇게 책을 써내려갔고, 좋은 협상의 강의에 있는 것을 책으로 옴기다보니 그러한 중복되는 것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게 좋은 협상에 대해 알려준 내 첫번쨰 협상과 관련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