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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들키기 싫은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 - 영어, "딱! 이만큼만" 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김영익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5년 9월
평점 :
영어 실력 몰래키워라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나누어주고 싶은 책이다. 평소에 불안했던 나의 마음을 사이다처럼 청량감있고 시원하게 해 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네이티브가 될수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 할 수 없다! 만약 그렇게 된다는 것은 몇 개월기간 아니 몇년동안 한국어 없이 외국에서 살면서 계속 부딧쳐가며 완벽하게 구사할때까지 무한정 반복하면 가능할까? 대한민국에 살면서 원어민의 실력을 가지기란 특히, 이제 정규교육을 마친 사람은 더더욱 어렵하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우리나라에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가르키면서 보여주고 있다. 로버트 할리, 꽤나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살아왔고 부산 사투리도 사용하지만 외국인 특유의 발음이 있고 방송이 크리스티나나 샘헤밍턴또한 그렇다. 다들 오랜기간 동안 한국에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한국 표준 서울말을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못한다. 그들만큼만 우리도 하면 된다. 우리가 바라는 건 다른게 아니다. 외국인에게 길을 안내해 줄 수 있고 해외여행을 가서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정도, 딱 그정도! 그리고 그 방법또한 책에서 잘 설명해준다. 100일간만 책에 써있는 대로하면 나는 샘 헤밍턴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버버 하기보다는 조금더 많은 말을 외국가서도 또는 외국인에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책은 말한다. 완병하게 하려고 하지마라 딱! 이정도(콩글리쉬로)만 해라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