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의 나를 응원한다 - 스튜어디스에서 초등교사, 벌라이언스 아카데미 대표 제갈소정의 성공 스토리
제갈소정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당연히 미래의 교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살았었다. 하지만 과외를 하면서 가르치는 일은 나의 적성에 맞지 않고 기가 빨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지감치 포기했었던 것도 갔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뭐하지 라는 생각은 그냥 좋은 직장에 다녔으면 좋겠다였고 막연한 꿈만 꾸고 있었던 것 같다. 노력없이 말이다. 이분은 그런 면에서 존경심을 느끼는 바다. 제갈 소정. 우리나라의 제가량의 64대손으로 어릴때에는 갈소정으로 거의1번이고 성을 바꿀 수도 없는데 잘하는 것이 있으면 제갈공명의 후손으로 자부심을 잘 못하면 가문에 먹칠한다고 배운 이 소녀는 정말 자신의 힘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마는 존경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구성은 시간의 순서대로 진행되면서 좋은 글들을 인용하기도 하고, 지금의 꿈이 없거나 목표가 불 분명한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인 것같다. 또한 자신의 직장에서 배운 것을 다른데 활용할때 긍정마인드는 공감도 가고 때로는 존경스럽기도 한다. 하늘에 오르고 싶던 아이는 스튜어디어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만 한편으로는 실상은 매우 힘든 직업임을 알게 되고, 그래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을때 아이가 토하는 것을 치운다던가 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 부분에서 과거로 부터 많은 것을 얻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 긍정 마인드 공부하는 마인드로 배울점이 참 많은 지금시대의 멘토 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이 어울린다고 생각이 되고 나도 뭐든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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