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준비된 하루 - 가정과 직장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지침들
로라 밴더캠 지음, 박선영 옮김 / 도어즈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성공하는 사람들의준비된 하루는 시간에 관해서 어떤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잠깐 일을 쉬고 공부를 한 학기동안 할때에는 5시30분부터 알람을 맞춰 놓고는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도서관은 7시반 ~ 8시까지 가고는 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현재는 일을 하면서 5시30분에 알람이 한번 울리고 6시쯤 부터 뒹굴거리다가 회사는 가까워서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8시쯤 출근을해서 업무를 보고는 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는게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면 책을 읽거나 가계부를 정리하거나 지난밤 설거지를 하거나 하는등의 집안일을 돕는 것이다. 조금은 아침이 길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에 대해서 우연히 듣게 된 바로는 5시에 출근하셔서 운동을 하시고는 집에서 계시거나 외부 미팅을 하시곤 10시 반쯤 오신다는 거였다. 나는 흔히 사장님이여서 늦게오는 것은 아닐까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책에 나오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준비된 하루의 아침 모습을 그대로 단아두고 있는 모습니었다. 그리고 업부의 면에서는 시간을 중시하고 커리어를 쌓고 하는 것들의 구체적인 예시로 나와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현 상태를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같다. 그리고 구성이 아침, 주말, 업무 그리고 부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직은 부족하고 느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내 모습을 변화시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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