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이후의 경제 -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까
윤태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AI 이슈가 가장 많은 화두인 것 같아요. 전문적인 분야부터 일상생활에서까지 AI에게 물어보고 대학 과제도 AI로 책도 AI로 요약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AI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데 AI 이후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하고 KAIST에서 교수님인 작가님이 쓰신 책이라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AI에 대한 큰 질문들을 6가지 목차로 나누고 그 안에서 궁금한 것들을 소 분류하여서 책을 흥미로운 부분 먼저 읽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첫 번째 AI 시대의 인간 증명은 요즘 하는 본인 인증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회원 가입을 할 때 그림을 맞추거나 자동차를 클릭하라는 등의 작업을 캡 차라고 하는데 이게 왜 점점 복잡해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요즘 유튜브 쇼츠를 보면 이게 진짜인지 AI 인지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AI 시대의 산업을 이야기한다. 책에서 읽은 것 중 인상 깊은 것이 신약을 개발할 때 AI로 130년 걸릴 일을 시뮬레이션으로 몇 분 만에 완료하고 신약후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지금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이렇게 빠르게 신약을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한다면 희귀 성 치료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AI에 대해서 긍정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AI가 오랫동안 유대관계를 지속했던 사람에게 자살을 유도했다는 것을 보았을 때 AI는 우리는 인격체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삶을 도와주는 도구로 생각하고 적절하게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운다는 핑계로 AI에 대해서 듣기는 했지만 특별하게 사용해 본 적도 없고 한때 유행했던 사진을 지*리 스타일로 바꾸는 것도 직접 해보지는 않았었다. 그러던 중에 작년에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하던 중 여행 카페에서 챗 GTP를 통해서 일정을 짤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한번 해보았는데 가족의 구성원에 맞게 간단한 일정도 짜주고 동선 및 추천도 잘 해주어서 편했다. 가족의 컨디션 및 상황에 맞추었기 때문에 일정대로 움직이지는 못했지만 나름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간접적으로도 느끼지만 AI가 앞으로 스마트폰의 시대처럼 많은 부분을 바꿀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 시기에 어떻게 잘 AI를 활용하고 살아갈지 조금 더 고민을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