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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 디지털 노마드 맘을 위한 온라인 창업 실전 노하우
온코치 김서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평점 :
저자의 경우에도 열번의 이직을 해본 직장인이였지만 뱃속의 아이가 아플 수도 있다는 말을듣고 그리고 회사에서는 임산부와 일반 사원을 동등하게 대하겠다는 말을 듣고 남편과 상의해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녀도 처음에는 아이를 돌보면서 평범한 가정주부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주변에 아이옷을 sns로 파는 사람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도전이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구성은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시작은 나답게 돈 벌기로 하다이다. 그녀의 시행착오를 보여주는 장으로 그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워킹맘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할때 부동산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지만 스트레스로인하여 백반증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었고 돈도 돈이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이라는 점과 거기서 알게된 우량 임대인 사장님이 책을 출판하신것을 보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1장에서는 각 주제에 맞는 글의 다음페이지에 지금 바로쓰고 행동하는 on이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그냥 책을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정말 멘토처럼 독자들이 한발자국 나아가게 도와주시려는 부분이 보였다.
2장에서는 디지털노마드 창업 실전 노하우를 3장에서는 자신의 노하우를 상세하게 알려주신다. 다른 쇼핑몰 창업관련 책이랑 비슷하면서도 아이의 엄마답게 삶과의 균형도 알려주시는 것 같다. 책속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이는 커서 엄마가 될꺼라고 그만큼 이 어린아이가볼떄 엄마가 반짝반짝 빛이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던 것 아닐까?
마지막으로는 쇼핑몰이 아니더라도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신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주부들이 희망을 가지고 뭐든지 시작해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