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반려동물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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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경우 집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물론 가끔 사람이 드문 교외로 나가기고 하지만 그건 주말에 가끔 그럴 뿐이다.

성인도 답답한데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할 수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가장 간단한 것 중 하나가 스티커 페인팅북을 주는게 아닐까 싶다. 



스티커 페인팅북 반려동물 편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져 있다.

총 10개의 반려동물 작품을 완성할 수 잇는데 저학년정도 되는 아이들 수준에 맞게 조각기 70 내외의 스티커로 작품을 완성 할 수 있다.

예전에도 다양한 반려견 작품을 완성한 적이 있는데 그때레는 자잘한 스티커가 많아서 완성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그런 자잘자잘한 것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예전에 햄스터를 키웠던 기억이 있어서 햄스터를 완성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햄스터는 원래 반려동물이 아닌 초원에서 잘 살고 있엇는데 실험용으로 데리고 왔다고 들었다.

스티커북에서는 바위위에서 한가롭게 있는 햄스터의 보습이 완성 될 예정이다.



앞에서 어떤 작품을 할지 고른 뒤에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스티커만으로 구성된 페이지가 나온다.

스티커 부분의 페이지를 분리 할 수 있게 눈금이 마련되어 있다. 그부분을 잘라내고 스티커 작업을 시작하면된다. 



스티커와 번호에 맞게 붙여두면 되는데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잘 떨어져서 다시 붙여서 위치를 수정해 줄 수 있다.

완성된 모습을 보면 조금 엉성한면도 보이기는 하지만 뿌듯한 마음이 든다.

성인도 몇분만에 집중을해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조금 더 긴 시간을 집중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완성된 스티커 페인팅북 작품은 벽이나 냉장고에 붙이기도 아이들이 작품 하나를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성인이 나와 내 짝꿈의 경우에도 스티커 북을 좋아한다. 주말에 둘이서 누가 빨리 붙이나 시합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 뭐하면서 놀아야하지 하고 고민일때 이거 한권이면 고민 해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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