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하루 한 장 임신 데일리북 시리즈
김문영 외 지음 / 이덴슬리벨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임신 준비에서 부터 출산 후 운동까지 대 백과사전이라고 소개한다.


뭐 얼마나 두껍겠어?? 했는데,,, 450페이지의 올컬러 그리고 크기는 토익책 정도의 크기 정말 백과사전이 따로 없구나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책을 완성하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정보의 홍수속에서 믿을 수 있는 임신 출산책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저자분들께 존경을 바친다.



책은 임신 초기 / 중기 / 말기 / 임신과 운동 크게 이렇게 4장으로 나뉜다.


초기는 검사,태교, 체중 +  수정전 2주부터 임신 13주로 아이가 자연유산을 지나 안정기로 접어들었다는 12주 + 1주를 더했고


중기는임신중기검사 + 임신성당뇨 + 14주~ 27주  말기는 검사 + 임신중독증 28주에서 아이를 곧 만나게 되는 39주 + 분만까지가 나온다.




나는 임신을 하고선 280일후에 아이가 나오는지 알았는데 여러권의 책을 읽었는데 생리 첫날부터 280일이라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임신전부터 생리기간에도 어떻게 활동을 하면 좋은지 , 너무 조급해 할 필요없고 첫 시도에 임신할 확률은 생각보다 낮았다.


임신추기는 아직은 아이는 없지만 여기서부터 오늘 아기는 , 오늘 엄마는 이라는 란이 있어서 임신 백과사전답게 유익한 정보를 주신다. 





그리고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정말 올컬러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신 기간에 따른 사진이 많이 있다.


주변에 임신과 출산한 친구들을 봤어도 내가 경험해 본게 아니라서 접하기? 힘든 각 주차별 사진들을 보니 이 책을 쓰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임신을 하게되면 조심조심 또 조심 하라고해서 몸을 안움직이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임신, 운동하는 이유부터 해서 식이조절, 임신전의 운동, 초기/중기/말기의 운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임신 초기/중기/말기의 경우는 김수연 원장님의 경험에 의한 운동으로 무리는 하지 않고 따라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면서도 미리미리 운동을 해놓으면 체중 감소의 목적 보다는 운동으로 인한 장점이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내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고 공부하고 운동도 자주하려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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