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누군가를 돌볼 수 있을까? - 청소년을 위한 첫 돌봄 수업 ㅣ 사계절 1318 교양문고
최유나 외 지음 / 사계절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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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출판사 1318 교양문고 시리즈 중 '나도 누군가를 돌볼 수 있을까?'
돌봄이라는 주제를 두고 이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연령, 성별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아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AI에게 물어보니 '돌봄 시민의 탄생'이라는 제목을 알려줬다. 음~ 맘에 들어. 아니면 아무튼 시리즈처럼 '아무튼, 돌봄' 이라고 해도 좋겠다.
단순히 돌봄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것이 미치는 수많은 영향력과 관계된 이야기를 깊게, 그러나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어서 학생, 어른 모두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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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 - 가장 행복한 시간에 색을 입히는 감성 컬러링북
박시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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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작가의 그림을 옆에 두고 똑같이 혹은 다르게 컬러링하며 감성을 채우는 시간. 완성작이 세련되고 근사해서 기분이 좋다. 도톰한 종이질이 좋아서 색칠할 맛 나는 책이다. ^^
#시현의그림같은하루 #감성컬러링북 #비전비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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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따위 멸망해도 ㅣ 사계절 1318 문고 155
남유하 지음 / 사계절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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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지 않아'의 상상력이 멋지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만지면 빛이 나서 내가 알아챌 수 있다는. 누구나 한 번은 생각해봤던 것, 좋아하면 울리는!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짝사랑 그만하고 얼른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

그렇지만 결국은 "~자꾸 그 애의 손을 잡고 내 피부의 밝기를 측정할 것 같았다. 그게 못난 짓이라는 자각은 있었다.... 네 마음이 달라졌다는 걸, 우리 둘 다 모르는 채로."

불이 반짝이는 것은 좋아한다는 감정일지 몰라도 우리 사이에는 정, 의리. 추억, 연민, 배려... 수많은 다양한 단어들이 존재할 수 있디른 것을 알아가게 된다.

7개의 에피소드가 반짝반짝할 것 같아 전체 책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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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쫌 본 세계사 - 고추와 후추, 향신료가 바꾼 역사와 문화 이야기 ㅣ 십대의 교양 2
이영숙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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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한두 문장인 것을 이런 저런 표현들로 여러 번 반복해서 긴 글을 쓰는 것이 세삼 제일 어려운 나에게는 참 놀라운 책이다. 제목을 좀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1장은 아무튼, 매운맛, 2장은 아무튼, 향신료. 3장은 본 제목과 어울리는 내용이라 그냥 두고.
저자 소개를 보니 세계사 시리즈로 '식탁 위의', '옷장 속의', '지붕 밑의', '변기에 빠진', '빵으로 읽는'이 있네. 식탁, 옷장, 지붕 시리즈는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 책은 좀.. 침소봉대한 느낌이 있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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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올리브 (사인인쇄본) ㅣ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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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무엇이 인간인가, 영혼이란 어디에 깃드는가에 대한 질문을 화두로 해서 픽션이라고 느낄 수 없을만큼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이과 융합 천재 작가의 작품수준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표지만 보아도 준을 만나러가는 구불구불한 길이 느껴진다. 그런데 왜 캔 두 개가 놓여져 있는걸까?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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