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의 늪 1
황미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역시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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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면서 내가 아니다. 나는 그다, 아버지다. 현기증의 공격을 받은 나 자신보다 스무 살 이상 젊은(지금의 감각으로 말하자면 장년인)아버지다. 익사한 아버지. 그리고 나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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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젊은 여성들은 후회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그녀들한테는 지금 자신의 행동이 미래에 후회의 씨앗이 되지 않을까 신경쓰는 모습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일찍이 후회라는 걸 한 적이 없으니 당연하다. 정말 깔끔하고 시원시원하다. 나는 그 점에 영향을 받아 성격을 바꾸기로 했다고요.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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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어린아이는 물이 불어난 강물에 떨어지거나 한 게 아니다.
그 아이한테는 특별한 방향 감각이 있어서 이제 ‘숲의 기묘함‘ 안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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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를 산으로 올려보낼 준비도 하지 않고
강물처럼 돌아오질 않네.
비 내리지 않는 계절의 도쿄에서,
노년기에서 유년기까지
거슬러오르며 돌이켜보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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