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uori 2016년 3월 21일 오후 10:16 사람의 힘이 무섭다. 이건 옛날 농부들이 하던 말이다. 결코 끝날 것 같지 않은 작업이 어느 순간 끝났을 때 감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세상 참 바뀌지않지만 어느 순간 이런 말로 감탄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septuori 2016년 3월 3일 오후 7:32 동성애가 왜 인권이냐고 묻는 목사가 있다. 남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사람에게, 저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제 나쁜 상상력으로 만든 형이상학적 죄를 둘러씌우고 핍박하는 것보다 더한 폭력이 어디 있으며, 더한 인권침해가 어디 있겠는가.
@septuori 2016년 1월 8일 오전 12:26학생들과 문학적 성질이 있는 텍스트를 같이 읽어보면, 상징이나 은유는 비교적 잘 이해하는데 환유나 제유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 점은 모범생들일수록 더 심하다.
미분의 표면적인 의미는 잘게 나눠서 생각하는 일이지만 그 진정한 의미는 순간의 변화를 쌓아 올려서 전체를 파악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