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사람이란 자기 자신과 남들로 구성된다. 하나의 존재를최종적인 형태로 빚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다.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는 말은 당연히 논쟁적이다. 나부터 의심스럽다. 나는 ‘좋은‘ 사람인가? 선악과 시비, 승부는 누가 정하는가.
공동체주의와 기능체주의는 20세기를 대표해온 두 가지 생산·고용 방식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세대들이 주력이 될 21세기에는 어떠한 고용 방식이 대세를 이룰 것인가?
이 자아는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변신, 탈바꿈, 허위, 배신. 나는 그것을 교육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