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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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립로스. 메르스의 전염시기에 읽어서 더 와닿는다. 두려움 공포 신에 대한 생각 자기성찰 극복 의무감 사랑 등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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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여행을 권함
김한민 지음 / 민음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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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위해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기 위해 그린다는 문구가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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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경상도
김수박 지음 / 창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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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까지 지냈던 대구시절이 떠오른다. 먹고살기 바빴던 그 시절 서민들의 생존력에 이유를 나름의 이유를 부여하며 또 피해갈 수 없는 비겁함을 들추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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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일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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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지망가에게만 참고가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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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코담뱃갑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존 딕슨 카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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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정석. 고전을 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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