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비스마르크와 더불어 재앙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다. 그 가 독일을, 스스로 제대로 볼 수 없는 너무 거대한 말 위에 태우는 바람에 독일인들은 모든 것에 있어 너무 거대한 것을 바라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스마르크는 식민지를 별로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비스마르크에게 헤르베르트가 머리에 품었던 식민지 꿈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북극에 대한 허튼 생각에 대한 책임이 있고, 생활공간에 대한 아이크의 환상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양차 대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여겼다. 또한 재건과 경제 기적을그녀는 너무 거대한 것으로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르타라 납치사건
데이비드 I. 커처 지음, 허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하녀에게 세례를 받은 유대인 아이가 카톨릭 교황청에 납치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가 실제로 19세기에 일어난 일이다. 그 사건을 통해 본 이탈리아 역사의 단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가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시공사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가는 소설의 중반쯤에서 죽는데 그 이후에 펼쳐진, 밝혀진 그의 인생 이야기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버트드니로 2021-07-2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포 아님?
 
35년 5 - 1931-1935 만주침공과 새로운 무장투쟁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5
박시백 지음 / 비아북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30년대에 들어서니 초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이들의 변절 배신도 많아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5년 4 - 1926-1930 학생 대중아 궐기하자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4
박시백 지음 / 비아북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읽는 동안 울컥울컥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