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net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 같았다. 점점 거대해져갔는데, 사람들은 느슨한 구름으로 만들어졌으니 가볍지 않으냐고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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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소설에서 읽었던 해피 쿠키 이어를 보니 반갑다. 그때는 소설가를 모르고 읽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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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가능하다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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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바턴과 엄마가 뒷담화(!)를 했던 어릴적 동네 사람들은 각자 이렇게 살고 있었다. 미소짓다가 쓸쓸해지다가 한숨짓거나 손잡아 주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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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말했다. "돌아오지 마라. 결혼하지 마라 아이를 낳지 마라. 그 모든 일이 네 가슴을 아프게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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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 해결하는 중이에요. 우리는 싸우는 법을 배울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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