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net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 같았다. 점점 거대해져갔는데, 사람들은 느슨한 구름으로 만들어졌으니 가볍지 않으냐고 물어왔다.
익명소설에서 읽었던 해피 쿠키 이어를 보니 반갑다. 그때는 소설가를 모르고 읽었었지만..
할머니가 말했다. "돌아오지 마라. 결혼하지 마라 아이를 낳지 마라. 그 모든 일이 네 가슴을 아프게 할 거다."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 해결하는 중이에요. 우리는 싸우는 법을 배울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